성탄절은 사랑의 축전이며, 기쁨의 축전이고, 평화의 축전이며 고찰의 축전입니다. 기독교의 기원과 성탄절 기념의 맥락에 익숙하지 않는 많은 이들에게 있어, 성탄절은 주로 선물을 주는 축하일이며, 가정과 함께 보내는 축하일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묘사가 있음에도, 이 축제의 행사는 아직 샅샅이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즉 하나님의 아들의 강림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한 표식입니다. 틀림없이, 성탄절은 전 세계에 다음과 같이 전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악한 이의 권세로부터 세상을 자유롭게 하시기 위해 스스로 방해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길 갈망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모든 권능으로 이 목적을 추진하십니다. 거침없이 그렇게 하십니다. 인류에게 구원과 구속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분께서 죄의 정복이라는 목적을 실현시키시고, 모두를 위해, 한 번의 죽으심을 당하신 것을 막을 수 있는 그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성탄은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증오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유죄보다도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십니다. 어떠한 것도 여러분과 나를 그분과 함께하는 영원한 교제로 인도하시는 그분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그 어떠한 것도 여러분과 나를 모든 악으로부터 구해주시는 그분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어떠한 것도, 어떠한 사람도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사도장님의 예배말씀에서 나온 사색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