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신앙의 삶에는 하늘과 땅이 실제로 맞닿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순간들은 너무나 중요해서 그것들은 성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어디서 유래했으며, 무엇을 성취하고자 합니까? – 새로운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신부와 신랑이 서로에게 반지를 줄 때, 그들에게는 단순한 상징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그들은 약속을 성립시켜 나가며 그리고 그들의 사랑은 눈에 띄게 드러납니다. 어머니가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할 때, 그것은 단지 음식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그녀의 사랑의 보살핌의 실제적인 표현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사랑이 눈에 띄게 드러납니다.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다가 올 때, 그것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시는 방법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품성을 극히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내십니다. 무엇보다도 이것에는, 자연의 창조가 포함됩니다. 이것은 그것들에서 비록 창조주를 알아보지 못하거나 또는 인정하지 않을지라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또한 인류의 역사에서 그분의 의지를 드러내십니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 민족에게 선지자나 그분의 사자를 통하여 –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전 세계에 대한 그분의 아들의 강생을 통하여 그분의 의지를 드러내셨습니다. 구약, 신약 성서 바로 이것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 성령강림절 날 성령이 부어진 이래로 – 직접 사람과 만나십니다. 그분의 의지와 뜻을 복음의 설교 안에서 드러내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품성은 성례전에서 인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룩한 행위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가시화 됩니다.
교회들이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러나 가장 우선적으로, 실재하는 성례전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가톨릭 교회는 정교회와 함께 7가지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개신교단에서는 통상 두 가지로 세고 있는 반면에 새사도교회는 세 가지를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자유 교회들은 성례전을 상징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여 특별한 개념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른점이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nac.today(오늘의 새사도교회)의 새로운 연재기사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이것들과 그리고 더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제공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소 놀라운 일도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의 토대
우리가 앞으로 더 나아가기 전에, ‘sacrament(개신교:성례전, 구교:성사)’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찾을 수가 없음을 밝힙니다. 단지 라틴어로 ‘sacramentum(신비)’ 으로 번역되는 그리스어 용어 ‘mysterion(비밀)’(에베소서 5:32) 만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대 교회에서는 이러한 ‘mysterion(비밀)’ 단어는 어떠한 종류의 행위와도 아무런 관련이 없었습니다.
초대 교화 역사 과정에서 ‘oath(맹세)’라는 라틴어가 하나님의 구원의 보이지 않는 실체의 가시적인 표시를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종교개혁과 함께 또 다른 과감한 전환을 가져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근본적인 행위는 좋은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새사도 신조의 세 가지 성례인 물세례, 성찬, 성령인침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는 각기의 거룩한 행위에서 드러나는 구원의 요소의 설명뿐만 아니라 그 각각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입니다.
형식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교회들은 이러한 구원의 표시의 형태와 관련하여 자유재량의 여지의 큰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어떤 교파는 세례 받는 사람들의 이마를 물로 적시지만, 다른 교파는 세례 받는 사람을 완전히 물에 담그라고 주장합니다. 어떤 교파는 어린이들에게 세례를 주지만, 다른 교파는 성인들에게만 세례를 허용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만찬과 관련하여, 그 요소들에 효모 빵 또는 무효모 빵인가? 적포도주인가 아니면 백포도주인가? 또는 와인을 뿌린 전병 형태의 조합을 둘 것인가 등의 더 많은 변형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 중 어떠한 방식도 이유 없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이러한 모든 측면에 익숙해지면서, 이 새로운 시리즈는 하나님의 사랑의 다양한 표시를 발견하는 여정이 시작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