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구성원들은 교회의 교리를 이해하길 원합니다. “커뮤니티(공동체)” 이번 호는 명확하게 그러한 구성원들을 위해 이해하기 쉬운 가르침의 내용을 특징으로 합니다. 예배는 무엇인가? 죄 사함은 무엇인가? 중요한 질문들의 답변들이 실려 있습니다.
‘커뮤니티(공동체)’의 주 내용은 1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내용들은 독일어 매거진 ‘우리의 가족’과 아프리카 서신 ‘아프리카의 기쁨’에 정기적으로 출판된 것들이기도 합니다. 사도장 직분의 서신, 예배 기사에 더해 네 페이지로 구성된 교회 교리가 바로 이 주 내용에 속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표현된 교회의 교리
‘커뮤니티(공동체)’ 매거진은 계속해서 새 사도 교회의 교리서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개재하고 있습니다. 신앙에 대한 저서인 교리서는 다양한 답변을 제공하고 여러 가지 필요한 부분들을 메워 줍니다. 교리서의 서문에 쓰인 것과 같이 “교회의 교육과 교역자들의 모임의 기본으로 활용되는 것이 교리서의 중요한 기능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것을 넘어서 교리서는 다른 언어와 문화권을 고려하는 동시에 교리적 서술에 더 큰 통일성을 부여할 것을 목적으로 하기도 합니다.”(비공식 번역)
신앙을 장려하는 것
지식이 깊어지고 새 사도 기독교인의 신앙이 강해지려면 교리에 대해 더 공부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매거진 ‘커뮤니티(공동체)’는 이러한 교회 지도부의 목적에 조력합니다. ‘커뮤니티(공동체)’에 개제된 기사문은 다수의 언어로 번역되고 이렇게 다수의 언어로 번역된 각각의 판들이 온 대륙에 배포됩니다.
인터넷 없이도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소통)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이유로 커뮤니케이션(소통) 업무는 오프라인에서도 진행되어야 합니다. 새 사도 교회의 교리서는 그래서 온라인과 책의 형식 모두에서 사용 가능 한 것입니다. 더불어 교리서와 교리문답서 어플리케이션도 있습니다. ‘커뮤니티(공동체)’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 형식으로 온라인에서 읽을 수 있으며 인쇄된 형식을 교회에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국제 및 지역을 위한 추가 내용
주 내용에 더해 ‘커뮤니티(공동체)’의 완성 본에는 회중 및 전 세계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흥미로운 뉴스가 여러 페이지에 걸쳐 실립니다. 32페이지부터는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이야기가, 그 뒤에는 사도장 직분의 여정에 관한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더불어 몇몇의 지역교회에서는 ‘커뮤니티(공동체)’에 해당 지역구에 관한 정보를 싣기도 합니다. 이러한 지역을 위한 부분은 12장으로 이뤄진 ‘커뮤니티’ 혹은 ‘커뮤니티(공동체)’ 완성 본에 자유롭게 추가될 수 있습니다. NAC오늘 (NACToday)의 ‘커뮤니티(공동체)’ 기록 보관소에서 이러한 내용들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소통)이 최우선 순위이다.
국제 구성원을 위한 매거진 ‘커뮤니티(공동체)’의 초판 개제 이후, 교회의 지도자인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커뮤니케이션(소통)은 필수적이며 우리와 상응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는 협력 및 국제 교류에 조력하는 일이다. 이러한 일을 통해서 교리의 통일성을 장려하고, 예를 들면 다양한 문화를 좀 더 잘 숙지할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커뮤니티(공동체)’의 새로운 호 역시도 국제 커뮤니테이션(소통)의 한 부분입니다.
Community english (영문본) 2016/04호는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원문 참조>
http://nac.today/en/158039/39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