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도 교회는 전 세계적인 기독교 교회입니다. 교회의 설립과 가르침의 기초는 성경입니다. 현재의 체계를 갖춘 새사도교회는 1863년, 보편적 사도교회로부터 발전하였고(새사도교회 역사 참조) 신약성경의 첫 번째 기독교인 회중과 같이 사도들에 의하여 인도됩니다.
새사도교회는 세 가지 성례전을 승인합니다. 그것은 성세례와 성령인침 그리고 성찬식입니다. 물로서 행하는 성세례는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시작하는 인류에게 베풀어지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총의 첫 번째이고도 필수적인 성례(거룩한 의식)입니다. 세례를 받은 믿는 이들은 성령인침의 성례를 통하여 성령으로 가득 채워지게 됩니다. 이 성례는 사도의 안수와 기도를 통하여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성찬식의 성례전에서 받습니다.
자신의 신부를 집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심이 새사도 신앙신조의 핵심요소입니다. 교리의 다른 중요한 부분은 모든 인류를 위한 사랑과 전도의 사역입니다.
새사도교회는 그러한 활동을 위한 교회 구성원들 스스로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각 개인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행위의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가집니다.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리고 십계명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가치의 체계는 이러한 관점에 대한 명백한 정의를 주고 있습니다.
새사도교회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며 자유롭습니다. 교회의 재정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의 의하여 충당됩니다.
지금(2015년 기준) 전 세계에 걸쳐 1,200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이 새사도 신앙을 고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