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30. 취리히. 새사도교회의 새로운 지역사도 구역이 세계의 남동지역, 이름하여 새사도교회 서 태평양 지역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전의 호주와 동남아 지역의 지역사도 지역이 개편되었으며, 그들의 책임이 다시 정의 되었습니다.
이전의 호주의 지역사도 지역에 있던 새사도 지역 교회들(미국령 사모아, 호주, 피지, 괌, 키리바티, 코코스 군도, 마셀군도, 마크로네시아, 나우루, 뉴질랜드, 니우, 노폭군도,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솔로몬 군도, 남태평양군도, 쿡 섬, 타스마니아, 투켈라우, 통가, 투발루, 바누아투 그리고 크리스마스 섬)은 서태평양의 새로운 사역지역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남동 아시아의 지역사도 지역의 일부였던 홍콩,일본,한국,마카오,대만의 국가 교회도 이제 여기에 포함될 것입니다. 서 태평양 지역의 교회들은 2018년 9월 30일 주일,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에 의해 임명된 지역사도 피터 슐테가 인도할 것입니다.
역사적 변화
지금까지 홍콩, 일본, 한국, 마카오, 대만의 새사도 회중을 보살펴 왔던 울스 헤바이젠 지역사도께는 특별한 종류의 작별이 있었습니다. 10년 전, 그분은 남동 아시아에 새롭게 설립되었던 지역사도 지역의 책임을 맡았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변화를 알리기 위해 홍콩을 여해했던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같은 책의 새 장을 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9월 26일 수요일 예배에서, 그분은 헤바이젠 지역사도에게 세계의 일부인 이지역의 책임에 대한 직무를 해제하고, 앞서 언급한 국가들에 대한 리더십의 직무를 호주의 지역사도 대리 슐테에게 이양 시켰습니다.
이 지역에서 쾌활한 환영을 받은 피터 슐테 또한 교회가 변화를 위한 목적으로만 변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이 새로운 조정의 출발에 대해 간략히 그의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대신, 그것은 항상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게 구하고자 하는 교회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측면이라고 했습니다. 더불어서 이러한 방식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래를 위해 새로 구성됨
이 새로운 구조는 호주와 남동 아시아의 두 지역사도 지역의 리더십 변화와 함께 넘어가게 됩니다. 17년 이상을 지역사도로서 섬김을 해 오셨던 앤드류 앤드슨은 이제 은퇴했습니다. 사도장은 그의 이전의 지역구인 호주/오세아니아의 지도력을 후임자인 피터 슐테에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2018년 11월에 지역사도 울스 헤바이젠의 은퇴가 다가옵니다. 그분은 남동 아시아의 새로운 지역사도 지역을 이끌 인도네시아 출신의 에디 아이슈그로호에 의해 성공적인 지역사도 위임이 될 것입니다. 이분의 책임지역은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시아, 미얀마, 팔라우, 필리핀, 사바, 사라와크, 싱가폴, 태국, 베트남 지역교회가 포함될 것입니다.
서 태평양 지역
서 태평양으로 알려진 지역은 서 태평양의 느슨한 국가연합을 일 컫는 지리적 용어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외에 오세아니아, 폴리네시아, 미크로네시아에 있는 많은 섬들과 함께 아시아 대륙의 일부 국가, 예를 들어 일본, 한국, 마카오, 대만, 홍콩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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