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코로나 바이러스-19)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새사도교회 역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방책.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바이러스-19(COVID-19)를 전염병으로 선언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유행은 가볍게 또는 부주의하게 사용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잘못 오용하면 무리한 공포를 유발할 수 있고, 싸움이 끝났다는 정당치 못한 결정을 수용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3월 11일 현재 118개국 지역에서 125,000건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치료를 위한 약물이 아직 보급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여러 지역교회의 지역사도들은 지금 교회에서 해야 할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들의 지침은 보건 당국의 관련 지침을 기초로 하였습니다.
● 목회자와 구성원은 서로 인사를 나눌 때, 악수를 하거나 포옹을 삼가야 한다.
● 성찬식 때에는, 다음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더하여, 우리는 보통 이상의 손 위생의 실행이 필요하고, 기침과 재채기의 에티켓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감기의 징후가 보이거나 면역체계가 약화된 모든 구성원은 대에배 및 다른 교회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위험지역에 다녀왔거나 최근에 위험지역에서 시간을 보낸 형제, 자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내에서의 예방 조치에 대한 모든 중요한 정보는 각 지역교회들에 의해 전달될 것입니다. 지역사도들은 교회 회중들의 이해와 예방 조치에 대해 감사하며, 상황이 곧 개선될 것이라고 중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