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께서 역사에 강력히 개입 하시기를 바랄 때가 있습니다. : 장엄한 선행, 즉 그분의 전지전능하심을 드러내시고 질서를 학립하시는 징표, 다시 말하면 상황과 조건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분께서는 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렇다면 왜 그분은 하지 않으실까요?
많은 개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삶에 개입하는 것을 매우 바랄 것입니다. : 거대한 권능의 행위, 또는 어쩌면 작은 기적 같이 나의 부탁에 한번이라도 개입하시면 모든 것이 달라 질텐데! 사랑하는 하나님, 제발 무언가 해 주세요!
하나님은 이미 행하시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무언가 하고 계십니다. 단지 어떤 장엄한 위업의 방법으로서가 아니라,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 하고 계십니다. 말씀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수단입니다. 그분은 말씀으로서 역사에 개입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이나 일반적 조건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변화 시키고 계십니다. 그분의 말씀은 아주 위대하셔 사물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아주 강력하셔 우리와 이웃과의 관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아주 유력하셔 우리를 본질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사람을 바꾸십니다.: “아! 맞아, 모든 것이 이렇게 되어야만 했어! 심지어 나의 이익을 돕고 있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에서 최선을 다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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