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생애에서 어떠한 사랑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젊은이 – 어릴 때 사랑 받아 본 적이 없었던 이, 어머니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고 성장한 이, 사랑이 없고 보금자리와 같은 어버이가 없었던 이, 오로지 냉담함과 무관심의 대우만을 받으며 자라야만 했던 이들은 – 왕왕 불안정한 인격이 되곤 합니다. 그들은 자신을 인정하고 성공을 약속하며 그리고 궁핍과 힘든 것으로부터 벗어나게 이끌어 주겠다는 부정직한 인물들에게 쉬운 먹잇감이 됩니다. 이러한 젊은이들이 비행의 길에 서게 되면, 판사들은 종종 호의적이지 않은 사회적 진단을 내리고, 그리고 모든 것이 돌을 깍는 듯한 사회의 변두리로 내몰게 됩니다.
영적인 수준에서 우리도 종종 비슷한 발달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인류가 걸어 왔던 것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점점 더 깊이 죄에 엉키어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변두리로 가는 것이며,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버린 상태이며,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되는 것입니다, 필연적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우리의 미션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죄를 범한 이들을 죄인이라는 사람으로 인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들의 인생에서 이러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게 무언가 우리의 관심을 줍시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구원과 구속을 바라게 하고, 죄의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합시다.
결국은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경험이 강하면 강할수록, 죄를 범하기 쉬운 경향은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사도장님의 예배말씀에서 나온 사색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