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만한 사람 – 크고, 너그럽고 그리고 명랑한 성격. 2018년 9월 30일 일요일, 새사도교회 호주교구의 기념일 날, 지역사도 앤드류 앤드슨이 은퇴하셨습니다. 이것은 한 시대의 끝임과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분의 삶은 모험 소설과 같이 읽혀집니다. 67년 전에 코펜하겐에서 태어나고 호주에서 자란 텐마크인입니다. 1956년 12월에 그분의 부모님은 호주로 이민을 가서 포트 애들에이드시에 도착했습니다. 이리하여 전체 가족을 위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으며, 그곳에는 다른 국가, 다른 언어 그리고 다른 문화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이것은 모험과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부모들에겐 엄청난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몇 년 후에야 제대로 애들에이드시로부터 몇킬로미터 남쪽의 엘리자베스시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분의 아버지는 직장을 구했고, 아디들은 학교에 가게 되었으며, 호주는 그들의 새로운 집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교회와의 연결은 다소 우연의 일치로 보입니다. 1962년애 그 가족들은 새사도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조종사 면허증을 가진 사도
16세의 청년이었던 앤드류 앤더슨은 부모의 집을 떠나 호주 공군에서 훈련을 받았고 그의 조종사 면허도 따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부터 목회자로서의 교역자 앤드류 앤더슨은 실제 너무도 자주 비랭기를 타게 되어 비행기의 승무원들이 그가 탑승할 때 마다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환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호주에서는 비행기를 제외하고서는 쉽게 다닐 수가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도시간의 거리가 너무 멀었던 것입니다. 누구든지 30여년 동안 사도로서 여행을 하는 이들은, 그분이 그랬던 것처럼 비행기 안에서 수천 키로미터를 보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빈번한 항공여행으로 그는 구름 속에서 정신이 없었으나 그의 발은 굳건했습니다. 그분은 1972년 마가렛과 결혼을 했고 4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였고 덤으로 행복한 할아버지입니다.
1988년 까지 한가로운 그분 가족의 장면이 방해되는 일은 아주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 해에 사도장 리차드 페어께서 지역복음자 앤드슨을 사도로 안수했고, 2001년에는 그 다음의 자극이 있었습니다. 사도장 리차드 페어께서는 다시 그의 이마에 손을 얹히시고 그분을 지역사도로 임명했습니다. 17년 동안 그분은 교회 안에서 이 섬김의 직무를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고 엄청난 강건함으로 채워 왔습니다. 연 이은 사도장들 뿐만 아니라 그분과 함께하던 지역사도들은 그분을 좋은 친구이며 사랑하는 형제로 묘사했습니다.
앤드슨 지역사도는 또한 뉴기니의 회중들에게 그의 큰 마음의 일부를 주었습니다. 몇 년 전 그분은 뉴기니의 목자적 사역이 아주 어린 초기적 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여러 부족들 사이에 평화를 만들고, 모기에서 악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과 싸우며, 깊은 정글을 긴 발로 행군하는 대담함을 시작했습니다.
큰 마음을 지닌 친구
“그분의 섬김은 진정한 사랑, 진심에서 우러난 겸손 그리고 거룩한 지혜의 특성이 있습니다.” 은퇴하는 지역사도를 이렇게 묘사하며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은 기록했습니다. 사도장은 계속해서 그분은 큰 마음과 명석한 유머 감각을 지닌 진실한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9월 30일, 브리즈번에서 지역사도 앤드류 앤드슨의 은퇴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그분은 감사함의 말들을 들었으며, 희로애락의 시간을 되새겼습니다. 2001년 그분이 지역사도로 임명될 때 참석한 지역사도들 중 일부는 소천하셨는데, 여기에는 페어 사도장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서임받은 슈나이더 사도장과 함께 독일 남부의 마이클 에리히, 남동 아시아의 울스 헤바이젠, 미국의 레너드 콜브, 카나다의 마크 울 지역사도가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배의 마지막부에서 지역사도 대리 피터 슐테가 새로운 지역사도로 임명되었습니다.
은퇴한 지역사도는 자신의 후계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 피터 슐테는 신앙심이 깊은 사람입니다. 그분은 넓은 지역을 인도할 것이며, 평소의 차분하고 침착한 자세로 일할 것입니다.” 새 지역사도는 또한 홍콩, 마카오, 일본, 한국 대만을 함께 인도할 것입니다.
실제, 한 시대는 끝났고 새로운 시대가 곧 시작될 것입니다.
충실하게 남자
앤드류 앤드슨 지역사도께서 교역자로 활동하면서 일종의 작별 메시지를 최근에 썼습니다. 그분은 ‘2018년 스포라이트’에 다음과 같이 기고했습니다. 다른 일들 중에서도 ”잘 알려진 영어 속담에 의하면 ‘당신이 말 한 것을 실천하라’ 이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설교’한 것을 우리 스스로 행해야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나는 우리가 신중한 자세로 좋은 양심을 가지고 우리의 믿음을 다른 사람을 위한 설교가 될 수 있도록 할 때 우리는 훨씬 더 나아지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가인생의 여정을 계속하는 동안, 우리는 그리스도께 충실히 남아 있고 그리고 우리의 가족, 친구 그리고 이웃들 사이에서 믿음의 일들에 대한 우리 자신의 것을 역설합시다. 우리의 믿음을 지속적으로 지키고자 하는 우리의 결심 또한 다른 이들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를 향한 충실함으로 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