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위성과 11개의 기지국이 이 일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성령강림절. 전 세계 새 사도 교회는 서로서로를 향해 더욱더 가까워 질 것이며, 하나의 큰 회중을 형성할 예정입니다. 대 예배가 다시 한 번 더 그 과정의 뿌리가 됩니다.
진 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6월 4일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에서 예배를 집전할 계획입니다. 모든 지역사도와 지역사도 대행이 예배 며칠 전 함께 모여 상반기 모임을 가집니다. 무엇보다도 “음악의 수도”에서의 이러한 계획에는 두 개의 프로젝트 성가대와 350여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6월 3일 연주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콘서트와 더불어 대예배는 그 유명한 비엔나 콘서트홀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2,000여 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새 사도 교회의 수 백 만 구성원들은 다시 한 번 더 모두 함께 예배에 참석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번 대예배가 위성, 광케이블, 라디오로 전 대륙의 100개국에 중계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을 아우르는 중계 네트워크
사도장께서는 독일어로 예배를 집전하시고, 영어로 순차통역 될 예정입니다. 비엔나에서 잡은 신호는 위성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부근의 노이젠부르크로 여행을 떠납니다. 프랑크푸르트 주재 비쇼프 벨라그 스튜디오에서는 총 22개 언어의 통역사들이 메시지를 받기 위한 대기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비쇼프를 지나, 중계 내용은 유텔세트 위성(Eutelsat-satellites)으로 보내집니다. 바로 이곳에서 신호를 유럽, 북부아프리아, 아시아 일부로 전송합니다. 한 편, 위성은 독일과 예루살렘의 기지국과도 연동되어 다른 위성과 광케이블로 신호를 전송해 또 다른 대륙으로 전해집니다. 기지국들은 차례대로 두 위성과 라디오 신호를, 각 지역 회중의 수신처에 전파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시차로 인해 중계를 녹화하여, 이후 시간에 회중에게 시사합니다.
위성으로 도달하지 못하는 남동아시아 회중들과 아프리카 몇 국가 및 몇몇 개인 수신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예배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 교구의 권한을 받아 그렇게 할 에정입니다. 비쇼프 벨라그는 드레스덴의 공급자를 거쳐 예배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입니다. 여러 대역폭과 품질, 그리고 언어의 13개 실시간 중계 채널이 이러한 목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음성에서 영상으로
새 사도 교회는 1946년 이래로 줄곧 예배를 음성으로 방영하곤 했습니다. 영상 중계는 1983년 당시 한스 우르월러 사도장께서 아메리카 대륙 여정 뒤 시도하신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스 사도장께서는 더불어 연중 중점 예배를, 신년예배에서 성령강림절 예배로 전환시킨 인물이기도 합니다.
1990년이 되어, 리차드 훼어 당시 사도장의 요청으로 국제 중계라는 큰 도약이 있었습니다. 유럽 대륙 내 17개국의 270,000명이 넘는 구성원이 성령강림절의 생중계 예배를 목도했습니다. 최고의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전적으로 새로운 수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약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시험, 기술력 탐색, 장비 구축, 안테나 설치, 케이블 구비, 수신처 작업, 지역 별 조력자 교육. 이 모든일이 830개의 회중 안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그리고 첫 시험이 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어디서 그 첫 시험이 성공했을까요? 27년이 지난 올 해,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 바로 그곳에서 다시 신호를 보냅니다.
<영문참조 : http://nac.today/en/158036/484271 http://nac.today/en/158036/484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