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신약의 서신들을 통해 그리스도와의 승리를 쟁취하는 법에 관한 많은 예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자신의 생명에 대해 점검하는 과정을 읽어보면 그 중 한 가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 ”(디모데후서 4:7-8) 그러므로 신앙에 있어서 승리를 얻는 다는 것은 다른 이들에 비해 훌륭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끝 날까지 인내하는 것이며 힘을 다해서 복음을 향해 뻗어가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9장 25-26절)와 히브리서(12장 1절), 그리고 빌립보서(3장 13-14절)에서는 이와 같이 달리기 또는 경주의 형상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우리에게 인내하고 견디는, 훈련이라는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에 입각해서 보면, 끝 날까지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인내하고 견디고자 하는 이들은 다음과 같아야 합니다.
- 목표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기를 갈망합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위해 우리는 매 순간 더욱 더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 목표에 충분히 전념하고 있습니까?
- 자신의 눈을 목표에 집중시켜야 합니다. 관중석에서 들리는 응원이나 야유에 의해 우리가 추구하는 과정이 방해받지 않도록 합시다.
- 원거리를 다루기 쉬운 구획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 우리가 예수님의 성품을 익힐 때 까지 아직 먼 길임을 알게 되더라도 우리는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얼마동안 매우 충실한 자세로 살아 갈 수도 있고 그리고 독자적인 특성에 집중하는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강점을 적절하게 할당해야 합니다. 신앙의 삶이 무척 부담이 된다고 느끼는 이들은 육적인 것(일들)에는 더욱 가벼운 걸음을, 영적인 것(일들)에는 더욱 집중하는 모종의 거래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 마음의 짐을 없애야 합니다. : 죄책감과 화해할 수 없는 상태는 우리의 성장을 어렵게 합니다. 우리는 항상 용서를 구하고 그리고 그 다음, 또한 용서를 해줍시다!
- 자신의 식이요법을 지켜야 합니다. : 우리 신앙의 행로에서 우리를 돕는 자양분은 어떠한 것입니까? 우리는 지속적으로 우리를 강건하게 하는 것을 우리 영혼에 공급합시다. 다른 무엇보다도 특히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만찬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참여하는 것이 전부이다.”는 친숙한 올림픽 슬로건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발하는 것이 전부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디모데전서 6:12절에 기록된 행동요청의 뜻을 받듭시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십시오. 영생을 얻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그대를 불렸고, 또 그대는 많은 증인들 앞에서 훌륭하게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Jean-Luc Schneider
진–룩 슈나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