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국제소식 및 기사들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강력한 논쟁거리를 제시합니다. 그곳 사람들은 다음 모퉁이를 돌기도 전에 생각의 어려움에 봉착합니다. “여러분의 이해의 범위를 넘어서 보십시오.” 그는 오늘날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그가 옳았다! (역주 : 이 문장의 뜻이 어렵지만 나머지 내용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11월의 세 번의 주일은 올해 교회력으로는 마지막 주일들입니다. 이달의 네 번째 주일은 강림절의 첫 번 째 주일이며, 즉 교회력의 새해의 시작입니다. 설교자들에게 이것은 희망과 확신이 말씀 선포의 초점이 되기 전에 위로와 친교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도움과 힘이 필요합니다. 종교적 맥락에서 성찬과 친교는 적어도 두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회중들 간의 친교에 관한 것들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에 관한 것들입니다. 이것이 모든 믿음을 가진 기독교인들의 분명한 목표입니다. 그들은 하늘의 아버지와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구원과 구속의 거룩한 계획은 다른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이것이 11월의 새사도교회의 설교의 내용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신앙, 신부된 회중의 환희와 변형은 미래를 위한 소망의 위로이며 기쁨입니다. 그것에 매달려 있는 이들은 그들의 곁에 하나님께서 계시고 그리고 인생의 어려운 상황에 더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준비합시다!
11월의 첫 번째 주일은 새사도교회의 독특한 특징인 고인을 위한 예배에 헌납되며, 그 반면, 두 번째 주일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한 내면적인 준비에 관한 것입니다. 히브히서 4장 1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분의 안식에 들어 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시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지상의 문제들에 비추어 볼 때, 다소 추상적이고 심지어 부적절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 면으로 보면, 모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스트레스의 원천이 아니고, 감옥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조화롭고 자유로운 장소 즉 화평의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경 본문은 모든 불신에 대해, 하나님의 신뢰성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위로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약속대로 돌아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약속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우리가 이 위로의 메시지를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분께서는 정말 돌아오실 것입니다!
•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이 약속의 실현을 막거나 지연 시킬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 주님의 재림은 여성이나 남성이나 그들이 처한 상황에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믿는 이들에게 적용됩니다. 불완전함이나 개인적인 불행이 그분의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바꿀 수 없습니다.
미래를 생각합시다!
세 번째 주일은 현 교회력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이 날의 말씀은 부활과 영생에 대한 우리들의 믿음을 강화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 세상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이로 태어나 영면으로부터 소생하신 부활의 첫 열매이십니다. 부활을 경험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부활의 몸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가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말로서 새 삶의 중요성을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하늘의 육체”와 “땅의 육체”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그는 태양이 다른 종류의 영광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달이 다른 종류의 영광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다음의 의견과 함께 끝맺는다. “그것은 죽음으로부터 일어난 육체들과 같다. 생육의 육체들은 영원하지 않다. 죽음으로부터 일어 난 육체는 영원하도다.(고린도전서 15:40-42)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활과 영생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기독교 신앙은 그 권능과 존재 이유 자체를 박탈당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부활과 영생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오로지 여기에만 독점적인 초점을 맞추었던 기독교 신앙이 지금은 순전히 윤리적인 문제의 신앙으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그 자체가 쓸모없게 되고, 궁극적으로 의심스러울 뿐이며, 미래에 대한 모든 희망은 헛된 것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빛을 비추십시오!
그리고 지금 더 나은 시대의 여명을 알리는 강림절이 시작됩니다! 첫 번째 강림절 주일은 불타고 즐거운 말로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그 당시 스가랴가 그랬던 것처럼(누가복음 1장)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구세주이시며,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