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독일의 특별한 온라인 젊은이 예배
위의 화면을 누르시고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웰러맨(보급선 뱃사람) 기독교 스타일>
주님은 이 땅에 그분의 아들을 보내셨네.
우리의 죄들을 껴안으시려
그리고 그들에게 그분의 말씀도 주셨네.
아들은 그분의 왕국에서
우리와 영원히 계실거라네.
인기있는 쉬운 곡조와 함께 그리스도의 돌아오심을 기대하는 노래 ; “보급선의 뱃사람(역자 보완 작명)”이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로서, 틱톡에서의 히트작품이 ‘젊은이의 날’ 이벤트에서 어떻게 막을 내렸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적 유행병의 기간 동안 젊은이의 날? 불가능 합니까? 아니요! 가능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들의 차 안에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독일의 토르스텐 지소프스키 사도의 사역구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예배는 자동차 영화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단은 트럭 위에 놓였습니다. 그리고 말씀 전달은 라디오를 통해서 방송되었습니다. 그러면 음악은 어떻게?
코비드-19 동안 다함께 노래하기 : 예 됩니다. 가상적으로 말입니다. 젊은이들 모두가 가상합창단을 알고 있거나 그 일부였습니다. 그러나 에센의 청소년 합창단 지휘자인 마르셀 비트는 ‘젊은이의 날’은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어야 하는 날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정말 멋진 뭔가를 하고 싶어 했습니다.
문제는 몇 가지 표준곡을 제외하고는 서로 다른 지역의 젊은이들과 공통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레퍼토리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합창단 연습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따라 부를 수 있는 간단한 것이어야 합니다. 해법은 간단하면서 독창적이어야 했고, 틱톡으로 가능해야했습니다.
집배원부터 팝스타까지.
한 선술집이 영상의 공간에서(비디오 플랫폼) 입소문을 탔습니다. “웰러맨 : 보급선의 뱃사람(역자 보완 작명)”은 스코틀랜드의 우편배달부였던 네이선 에반스가 바다가의 선술집이라는 사회교류망(소셜네트워크:SNS)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노래의 이름입니다. 그들은 지금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 버전은 틱톡앱(세계적으로 유명한 짧은 영상 공유 인터넷 사이트)에서 듀엣(이중창)이라는 곳에서 소문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틱톡을 사용하면 다른 사용자의 영상을 기반으로 한 영상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듀엣이라는 글을 올리면 한 화면에서 원본은 한쪽에 그리고 새로 녹음한 영상은 다른 쪽에 배치가 됩니다.
‘보급선의 뱃사람’은 틱톡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곧 게리 발로우, 브라이언 메이,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같은 저명한 음악가들이 자신의 노래로 업로드 했습니다. 그런 리믹스 음악은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12개 이상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가사는 교회에서의 예배를 위해 고쳐져야만 했습니다.
차와 럼주보다 더 나은 예수님.
원래의 “웰러맨(보급선의 뱃사람)”은 뉴질랜드에서 왔고 1860년대에 쓰여졌습니다. 그것은 포경선인 빌리 오 티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 선원들은 보급선이 도착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 보트와 그들의 승무원들을 “웰러맨(보급선의 뱃사람)”이라 불렀습니다. 그것은 웰러형제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인데, 웰러형제의 회사는 포경업자들에게 식량을 팔았습니다. “웰러맨(보급선의 뱃사람)”의 도착은 “설탕, 차, 럼주”의 새로운 공급을 예고하는 것과 동시에 휴가를 내어 떠나며, 고된 노동에 작별을 고하기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독일 에센에서 사용된 젊은이의 날의 버전에는 자체적인 고유의 가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그리고 재림을 간결하게 묘사하였습니다. 이 곡은 작사 작곡 및 가수인 안젤리나 칼케가와 함께 리더 가창자의 역할을 맡은 맥스 크로노와 함께 다시 다시 쓰여진 것입니다. 그는 선장 아합의 수염을 기르고 있었을 뿐 아니라, 시간제 보트 강사로서 약간의 항해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20명에 가까운 가수들 외에도 바이올린과 허디거디(손잡이를 돌려 현을 타는 현악기 : 역자 주)도 가상의 공연을 위해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웰러맨(보급선의 뱃사람)”의 기독교 버전은 거의 좌초될 뻔 했습니다. 마감일 하루 전, 마르셀 위트는 여전히 편집할 비디오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프로젝트는 안전하게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결과는 재미있지만 한마디의 경고를 드리자면 “웰러맨(보급선의 뱃사람)”은 멜로디와 노래가 머릿속에서 맴도는 노래 중독현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