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더 이상의 미래가 있습니까? 유럽에서의 기독교 신앙은 더 이상 존속하지 않는 개념에 지나지 않습니까? 이러한 질문들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어느 정도 명확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끝 날까지 존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결말은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명하신 미션으로부터 나옵니다.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태복음 16:18) 주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이 선포 될 것이며 성례가 베풀어져 인류가 그분의 재림을 준비할 것이라는 부분을 바라보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신앙을 우리 이후에 올 이들에게 전하는 책임감을 짊어져야 합니다.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에게…주신 것입니다…”(사도행전 2:39) 성경의 이 말씀은 약속인 동시에 지시입니다. 사랑하는 부모 여러분, 여러분은 이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의 영적인 유산이 여러분의 자녀에게 전해지는 것을 반드시 지켜보아야 합니다.
오늘 날, 부모 세대가 다른 이에게 많은 것을 전해야 하는 것은 관례적인 일입니다. 일례로 교육 제도에 관하여, 교회에 대하여, 주일학교 교사들과 같은 일들이 그렇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이것은 자녀를 책임진 부모들에게 있어 첫 번째 일이자 최우선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들은 일정이 매우 빡빡하게 정해져 있더라도, 구원의 약속을 자녀들 사이에 전하기 위해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물론 아이들을 음악 수업에 보내거나, 운동 연습을 시키거나, 테니스 레슨에 데려다 주는 것, 이러한 일들이 잘못 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녀의 영생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에 더 많은 할애가 있지 않아야하겠습니까?
우리의 신앙을 전하는 것은 내일의 교회를 세우는데 조력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자녀에게 전해야 하는 교회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해야합니까? 이는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성직자들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합니까? 우리는 교회 구성원에 대해 어떻게 말합니까? 가정에서 가지는 여러분의 대화에 교회라는 주제가 나오면 여러분은 무엇을 이야기하십니까? 이러한 것이 여러분께서 자녀에게 주는 정보입니다! 이러한 것이 여러분께서 자녀에게 전하는 모습인 것입니다!
사도장의 예배로부터 온 사색을 위한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