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교회보다 먼저 계셨고, 규칙보다 복음을 먼저 두셨고, 전통보다 영혼의 구원을 먼저 두셨습니다. 2018년 6월에 가졌던 사도장과의 인터뷰에서 “새사도교회는 어디로 갑니까?(쿼바디스(주여 어디로 가십니까?)를 도입한 것임:역자 주) ”의 질문에 답을 하셨습니다. 다음은 3부로 구성된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전략적 지침
우리의 주된 초점은 전 세계에 처음부터 끝까지 진실 되고 양심적인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도들로서 우리를 위해, 이것은 다음을 의미합니다.
* 우리는 어떤 학회나 특정 인물을 앞세울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앞에 있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 우리는 성경의 기초 위에 새사도 가르침이 정의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리서의 목적입니다.
* 우리는 설교가 성서적 메시지와 가르침에 부합하는지 반드시 확인하기를 원합니다.
* 우리는 믿는 이들의 구원을 결정짓는 것에 우선적 순위를 두기 원합니다. 우리는 복음의 메시지와 교회의 규칙, 지역의 전통 사이에 분명한 구별을 두기를 원합니다.
* 우리는 전체 지구상의 모든 새사도 자녀들이 그들의 요구와 지역의 여건에 적합한 양질의 종교교육을 확실히 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관련된 활동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초점을 두고 정의 되어야 합니다.
문화의 차이점
지난 날, 우리의 교회가 전 세계에 걸쳐 확산되고 성장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우리는 일관적인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우리는 믿는 이들이 음악, 복장, 가르침방법 또한 심지어 조직적인 측면에서도 “확실한 사도적 형식”을 따르도록 권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리고 점진적으로 문화적인 차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새사도교회의 신앙은 문화의 큰 다양함안에서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교역자 계층의 재구성
우리의 목표는 실제 보다 관습에 더 지우 친 해석에 빠짐이 없이, 성경 기록에 근거하여 직무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 안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수여하시는 직무적 권위의 행사와 그리고 조직의 책임을 분명하게 구별하는 것입니다.
- 직무와 관계없는 신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 우리의 구조를 보다 더 효율적이고, 보다 더 알기 쉽게 그리고 보다 더 유연하게 하여 현재의 요구 사항에 적응시키는 것입니다.
- 보편적인 교육 및 훈련을 도입합니다.
- 그리고 – 흔히 말하는 – 섬김의 이해력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분배(공유) 리더십의 원칙
오늘날의 세상에서는 우리와 같은 전세계적인 교회가 한 사람에 의하여만 인도되는 것은 더 이상 상상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협력적인 방식을 만들고 결정해야만 합니다. 나는 지역사도 모임을 교회의 진정한 관리적 몸통으로 만드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이 지역사도 위원회의 모든 구성원은 그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그리고 집합적인 해결책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이 영역에서 진전을 이루었고 그리고 저는 매우 흡족해합니다.
리더십을 분배(공유)하려면 확실한 규칙이 또한 요구됩니다. 만약 지역사도들이 교회의 관리에 전적으로 관여해야 한다면, 그들의 수는 너무 많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를 든다면 유럽의 지역사도의 수를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는 조정 그룹과 그리고 재정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사도 모임을 위하여 행동하고 그리고 사도장의 사역을 지원하는 몇몇 지역사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지역사도들의 차원에서도 비슷한 접근방법이 있습니다. 지난 몇 해 동안, 규칙 및 관리 주체의 역할과 의사결정 권한이 명확히 정의 되었고, 필요한 경우는 강화되었습니다. 일부 회중들에서는 회중들의 활동을 조직하는 일에 구성원들을 관여시키기 위해 회중 협회와 위원회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미래에 더 많은 그러한 해결책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원문 참조 : https://nac.today/en/158036/651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