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새 소식
창조주로서 성령님 – 진 룩 슈나이더 수석사도께서는 2021년 성령강림절의 거룩한 예배에 초점을 맞추시며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 “성령님께서는 이전의 무(無로)부터 새로운 것을 창조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자신이 그분에 의한 인도를 따르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를 받는 수많은 이들, 이들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2021년 5월 23일 스위스 취리히 제바흐에서 위성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전송된 거룩한 예배의 토대는 로마서 8장 14절의 성경구절이었습니다.
“지난 성령강림절 이후로 누구도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라고 교회의 지도자는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한계를 훨씬 능가하는 어떤 일이든 하실 수 있습니다.”
성령의 활동이 어떻게 전개되는가.
성령이신 하나님께서는, 성령강림의 성경적 사건에서 인상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처음에는 거센 바람으로, 다음에는 불타는 혀의 형태로, 나중에는 제자들의 갑작스런 외국어 능력의 숙달로서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분의 활동 방식은 다소 바뀌었습니다. 오늘날은 세례와 인침을 받은 이들의 마음과 영혼에 조용히 사역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시기를 바라십니다.” 수삭사도께서는 강조하며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원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처럼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죄 없이, 항상 우리의 마음속의 평화와 함께, 폭력 없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스스로 우리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고, 완전한 사랑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성령님은 세 가지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창조의 영으로서 :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창조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시 태어난) 이들 안에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너는 할 수 있어!”라는 보장을 줍니다.
권능의 영으로서 : 이 권능은 지배력을 통하지 않고, 오히려 온화한 방법으로 인도하시고 안내하시는 사역을 하십니다. “그 결정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움직이는 영으로서 : “여러분은 아직 충분히 다가서 있지 못합니다. 멈추지 말고 일하십시오!”
무에서 시작하여 어떻게 완전히 새로운 그 무엇이 나올 수 있나.
슈나이더 수석사도께서는 명백한 창조주로서 성령님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완전한 그리스도의 신부를 인도하시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구성원들 그리고 그들을 위한 지도력은 모든 것은 완벽해져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그리고 이 완벽한 교회를 세우도록 받아들입시다.”
많은 형제, 자매들이 준비되지 못한 채, 운명의 뒤틀림을 경험했고, 더 이상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권능을 신뢰하십시오. 그분께서는 당신의 복을 위한 길을, 그리고 평온은 물론 기쁨까지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실 것입니다. 새로운 상황이 당신의 구속을 방해하지 않게 하실 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폭력과 범죄에 시달리는 삶의 상황을 견뎌야만 하기 때문에 낙담한 상태에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고통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 모두가 창조주의 권능을 신뢰하도록 당부 드립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을 격려하고 위로해 주시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단지 4개의 벽, 지붕 그리고 아마도 몇몇 사람들이 출석하는 단순한 교회 건물의 형태만 갖추어져 있을지라도 교회의 변화를 원합니다. “잊지 마십시오. 성령님은 그곳에만 국한하여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께서는 나무 아래 일지라도 그분의 신부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어떤 다른 이들은, 오히려, 교회의 혁명적인 변화를 두려워 합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 자신들을 인도하심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항상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우신 틀 안에서 일하십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구성원의 하락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마십시오. 성령님께서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창조주를 신뢰하십시오. 그분께서는 새로운 길을 찾으실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믿는 이들은 비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시도록 허락하십시오.”
수석 사도의 결론 : “우리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본성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령님의 활동입니다. 그분은 창조와 권능과 활동의 영이십니다.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를 받아들입시다. 그분은 항상 우리에게 평화와 기쁨을 줄 방법을 찾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