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영혼의 사색을 위한 양식
오늘날의 사도들, 실제 우리 모두가, 복음을 선포하도록 하나님에 의하여 보냄을 받았습니다. 복음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우가 죄로 고통을 받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고향 나사렛에 있는 회당에서 토라를 읽으셨을 때, 이사야 61장 1~2절을 읽으셨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사람에게 석방을 선언하고, 주님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언하고, 모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셨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모인 모든 백성을 보시고 이것이 자기라 하셨다.(눅 4:21) 예수님은 자신이 가난한 자들, 억눌린 자들, 병든 자들, 슬픈 자들을 위해 오셨다는 것을 계속 강조하셨습니다. 여기 모인 이들은 특히 그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 모두를 위한 좋은 소식이라고 하지만 자신은 아닌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는 실제로 가난하거나 억압받거나 아프거나 슬퍼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복음이 나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여기에서 특별히 가난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지만 비유적인 의미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곧 그들은 겸손하고 은혜가 필요함을 아는 자,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분리되어 고통을 받는 자들과
죄에 사로잡힌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셨고, 복음을 더 널리 전하기 위해 사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사도들과 우리 모두는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입니다. 복음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죄로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이 말하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죄악에서 자유롭게 하시고 그들을 그분과 함께 교제하게 하시기 원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고 다른 일부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낙심하지 맙시다. 그것으로 주님께서 그분의 일을 완성하시는 것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진심어린 인사를 드립니다.
진 륙 슈나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