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에 주님을 신뢰하고 참아 내는 것이 항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라고 에디(Edy Isnugroho) 지역사도 대행은 말씀 하셨습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지역사도로 내정되어 있습니다. 그는 최근에 아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제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사진 : Keefe Setiobudi
“그리스도에게 충실하다”는 것은 신부된 회중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한편으로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님의 날까지 우리의 영혼의 신랑이신 그리스도에게 충실하도록 동기 부여하는 모토가 됩니다. 반면에, 그것은 또한 그분에게 불충실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곤궁, 고통, 비탄 및 삶의 어려움에서도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신실함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경험과 형제, 자매와의 교제는 우리의 신앙을 강건하게 하고 우리가 그 분께 충실하게 힘을 줍니다.
최근에 저는 작은 회중을 방문했습니다. 대예배 후에 사제이고 렉터인 그가 그와 그의 가족이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밤 대형 폭풍우가 몰아치는 중에 큰 나무가 그의 집과 그의 미니버스를 덮쳤습니다. 당국은 그의 집을 재건하기위한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그는 아무것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후, 토요일 저녁에 그의 소를 위해 풀밭에서 풀들을 모으는 중, 그의 손가락은 갑자기 날카로운 고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가 집에 도착했을 즈음, 그는 발열을 느꼈습니다. 그는 밤새도록 발열로 힘들어 했고 심지어 다음날 아침에는 대예배 인도를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예배 후. 그의 상태는 계속 악화되어 몸 전체가 퉁퉁 붓게 되고 병원에 입원해야만 했습니다. 의사는 뱀에 물린 것이라는 진단을 했었고 강력한 독사에 물린 것인데 아직 그가 살아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것은 기적이었습니다.
그때는 그녀의 딸이 오토바이 사고로 쇄골이 골절했을 때이며, 그 또한 뱀에게 물린 자국으로부터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치료비는 매우 비쌌습니다.
사제는 매우 우울했고 누가 봐도 끔찍한 이 모든 일이 왜 그에게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그는 한 정부의 각료가 자신에게 기부하기를 원한다는 놀라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일을 위해 수도로 와야만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그 사람은 그분을 만났고 그가 새사도 교회의 사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에게 그의 회중을 위한 기부금을 주었습니다. 그는 그에게 구성원들을 위한 오르간 건반과 기본적인 식품을 사기 위한 돈을 주었습니다.
그 사제는 그 자신의 곤궁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영어원문 참조 : https://nac.today/en/158033/553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