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새소식
지구는 둥글다고 하지만 많은 모서리와 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기쁜 소식이 전해질 곳입니다. 여기에 이것이 어디로 이어질지를 보여주는 수석사도의 예배에서 그 지침을 볼 수 있다.
2021년 5월 16일 독일의 자르브뤼켄에서의 승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선언문이 맴도는 예배였습니다. :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어 내 증인이 될 것이다.”(사도행전 1장 8절) 그리고, 사실로, 박해받던 기독교인들은 그곳에서 도망쳐 나와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받았으며 그리고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힘도 받았습니다.”라고 진 룩 슈나이더 수석사도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곧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증인이 된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분은 구원을 원하셔서, 이 땅에 그분의 교회를 세우셨고, 그분의 사도들을 보내셨고, 그분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합시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할례와 식사규칙이 이방인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받아 들여야 했습니다. “이것은 구원을 위해 전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수석사도는 언급했습니다. “사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 메시지는 예루살렘에만 남아 있엇을 것입니다.”
“친애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이것은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 라고 수석사도는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물과 우리의 역사, 더불어 우리의 문화와 관련된 모든 것은 좋은 것이지만, 구원과는 무관합니다. 여기에 선을 그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아직도 나의 교회인가?”라고 자문 할 수 있습니다. 그 대답은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것은 구원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들입니다. 어떤 근본적인 것이 남아 있습니다. 곧 구원의 메시지는 변함없습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라고 하며, 세 가지 측면을 언급하셨습니다.
• 우리는 각 사람의 개인적인 배경과 상관없이, 가장 본질적인 메시지만 가지고 그들에게 다가 갈 수 있습니다.
•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교회가 발전을 하고, 문화와 전통의 해석이 시기에 따라 변할 때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 우리가 우리 자신의 신앙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에게 이 본질적인 것을 물려주기 쉽습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우리는 복음의 소식을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르고 모든 사람들과 나누자.”라고 수석사도께서는 회중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하셨습니다.
• 우리 스스로 제한을 두지 말자. 믿지 않거나 또는 다른 믿음이라고 하여 우리가 다른 누군가와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해 말하는 것을 막게 하여서는 안 됩니다.
•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 회중 안에 있거나, 흩어져 있거나 또는 완전히 격리되어 외로울지라도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우리 생활을 만들어 갑시다. 우리의 행위로서 복음의 효력과 진리의 증거를 계속해 갑시다.
• 우리가 복음에 따라 우리의 생활을 살아가기 원한다면 어려움도 감내해야 합니다. 그것에 더해서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의 진실성과 유효성을 증명합시다. 자 지금 시작합시다.
• “땅 끝까지는”는 또한 복음에 따라 우리의 지상에서의 삶의 모든 세세한 것까지 살아가기 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슈나이더 수석사도께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받은 이 성령을 통해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라고 설명하시면서, “성령님은 무엇을 하십니까? 그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상기 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위해 죽으셨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일하시도록 우리가 허락한다면 그분께서는 이 사랑, 곧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우리 안에서 펼치실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하고 그리고 구원을 선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이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