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국제소식 및 말씀, 지식들
“그리스도, 우리의 미래!” “그리스도와 함께” 두 가지 놀라운 슬로건은 어딘지 모르게 훨씬 더 열망에 찬 올 해의 모토로 이어집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섬기고 다스리며” 이 모토는 로고와 함께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앞부분의 그리스도와 함께 섬긴다는 부분은 교회의 맥락과 친숙해보입니다.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은 두 번째 부분인 다스림의 측면입니다.
사랑이 장악한다
많은 지역 교회에서 모토에 맞는 로고 제작에 있어 왕관의 형상을 분류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다른 사람에게 권력을 행사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로고를 면밀히 살펴보면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하나의 일치를만들어 왕관의 모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로써 분명해집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믿는 이들, 회중 안에서의 교제를 통해 눈에 보이게 됩니다. 그 안에서 다양한 이들이 연합되고 서로를 섬기고 다양성 내 연합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퍼트리는데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다스립니다.
자기 통제
몇몇 로고는 두 번째 볼 때에만 사람들이 하나의 모일치됨의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섬기고 다스리며”라는 모토는 더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 세속적 권력에 대해 부름을 받은 것으로 본다면 오인한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날에도 다스리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이웃에 대한 권력 행사를 하라는 의도를 가지지 않습니다. 분명 아닙니다! “오히려 중점은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에 대한 통제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수석 사도께서 신년사를 통해 분명히 설명하신 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그분의 통치는 강압이나 강요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데도, 본이 되시는 분 보다 더 많은 힘을 행사해야 할까요?
마음의 통치자
오늘 날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리는 일은 우리 스스로의 생명을 다스리고, 통제 하에 두어야함을 언급한 것입니다. 수석사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의 운명을 통제하에 두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시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내면의 태도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현재 환경에 달려있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우리 앞에 죄가 도사리고 있을 때, 그리스도의 도우심으로 다스리고 또 지배할 수 있습니다.(창세기 4:7)
섬김 혹은 다스림 모두 2023년 모토에 참여하라고 우리를 초청합니다. 앞으로 지역 사도 직분들의 기고문 스포트라이트 시리즈를 통해 여러 가지 양상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