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과학적인 디자인? 새 사도 교회 인도의 홈페이지가 현재 매우 독특한 커버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인간의 언어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
“번역의 길을 잃다?!” 인도 웹사이트에 원래 실린 사진과 제목입니다. 2017년부터 인도의 새 사도 교회에서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매주 일요일 예배의 중점을 게시했습니다. 교역자들과 구성원들이 풍부하고 복된 예배의 경험을 위한 준비를 할 때 도움을 주겠다는 것의 의도였습니다. 예배 2일 전에 온라인에 게시되는 정보는 성경 구절, 주제 말씀, 중점 생각, 그리고 예배 진행의 요약이었습니다.
이 게시물들은 2017년 12월부터 눈을 사로잡는 사진과 함께 풍성해졌습니다. 인도에서 사용되는 여러 언어의 각각 성경 구절 사진을 덧붙인 것입니다. 문제의 사진은 성경 구절들을 겹쳐 제작되었습니다. 인간의 언어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삶의 끝
방글라데시의 비쉬람 파한 사도께서 84세의 일기로 지난 달 소천했습니다. 파한 사도의 삶은 파란만장했고, 많은 사람들의 삶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파한 사도의 부친은 교회 목사였고, 부친의 성공과 명성은 사역하던 마을 내에 어마어마한 질투를 불러일으켜, 결국 독살을 당했습니다. 비쉬람 파한 사도는 1978년 친구를 통해 새 사도 교회와 연결되기 시작했습니다. 새 사도 교회의 누군가를 처음 만나기로 한 날, 파한 사도의 가족은 심각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죽음, 부상, 다카(도시명)로 향해야 했던 진짜 이유도 몰랐지만, 파한 사도의 가족은 한 트럭에 히치하이킹을 해서, 어느 호텔 앞에 멈춰섰습니다. 비젤 주교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979년 파한 사도의 가족들은 새 사도 교회에 입적하여 인침을 받았습니다. 같은 예배 때 파한 사도는 사제 직분의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982년 사도 직분 안수를 받았습니다.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사도 직분들에게 보내는 서신에 “파한 사도는 크나큰 사랑,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사역 했고, 자신의 삶 전체를 주님께 헌정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남은 유족으로는 슬하의 자녀들과 손자들이 있고, 그 중에는 푸누엘 파한 주교도 있습니다. 파한 사도의 아내는 2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장 작은 것을 위한 크나큰 헌신
새 사도 교회 독일 남부 교구에서는 “방주” 건설을 돕고 있습니다. “방주”란, 기독교 주일학생과 젊은이를 위한 조직으로 1995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독일 몇몇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 사도 교회 독일 남부 교구에서는 현재까지 몇 년에 걸쳐 방주의 뮌헨 지부를 돕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약 30,000유로(약 4천 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새 사도 교회 독일 남부 교구의 자선활동은 2018년 1월부터 “휴먼 아크티브”라는 명칭으로, 어린 아이들과 젊은이들의 안위에 헌신하는 시설과 단체에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 중 하나인 “강한 아이” 프로젝드는 슈베비쉬할 지역을 거점으로 프로 파밀리아라는 협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데, 이 단체는 폭력과 학대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는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독일 남부 교구는 교육을 제공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삶의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제단들을 돕고 있습니다.
<영어 원본 참조 : http://nac.today/en/158039/551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