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한국어 통역 방송 : 2020년 4월 12일 오후 4시 45분 시작
통상, 60,000여개의 새사도 회중이 주일 날 대예배를 위해 함께 모였었지만 – 그러나 그것은 코로나 위기 이전이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이 경배는 전 세계의 24여개의 중앙 비디오 방송 예배로 축소되었습니다. 부활절은 오직 하나의 대예배만 있을 것입니다. : 수석사도와 함께할 것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는 더 이상 교회로 갈 수 없지만, 여전히 함께 할 수는 있습니다. #가족기도(#prayhome)가 모토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예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유튜브(YouTube)나 전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고 찬양합니다. 이번 주일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진 룩 슈나이더 수석사도께서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믿는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활절 예배를 집전할 것입니다.
미국은 40년간의 비디오 방송 대예배를 기념합니다
미국의 회중들은 작은 기념일을 축하하게 됩니다. 정확히 40년 전인 1980년의 부활절 대예배에 첫 번째 비디오 전송이 이루어졌습니다. 한스 우와일러(한스 어빌 러(본래 발음) : Hans Urwyler) 사도는 당시 뉴욕에 있었고, 미국 회중들을 위해 예배 집전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40년 후인 지금, 슈나이더 수석사도의 설교말씀을 전 세계의 새사도인들이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방송 중계를 위한 기술적 요구사항의 목록은 많았지만 준비는 거의 끝났습니다. 비숍 출판사 구내에서의 전송신호를 어떻게 모든 가정에 도달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은 그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잘 알려진 연결고리들(링크)이 다양하게 게시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할 일은 그들이 지난 주일에 사용해했던 링크를 열어야 합니다.(한국은 예외입니다. 별도의 링크를 문자를 통해 알려 드릴 것입니다.) 그러면 노트북이나 노트패드, 스마트폰, 스마트 TV, 컴퓨터 등에서 대예배를 섬길 수 있습니다. 해외의 일부지역에서는 유선전화를 통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정정보도 : 지난번 기사에서는 수석사도의 가정을 개조하여 부활절 예배 준비를 한다고 하였으나, 이는 많은 기술적 난관이 있는 관계로 교회 공식 출판사인 프랑크푸르트 비숍 출판사의 일부를 개조하여 부활절 대예배를 준비하였음.)
하나의 제단, 수백만 명의 믿는 이들
“대예배를 위한 스튜디오가 지어졌고 제단이 세워졌습니다. 최종 준비가 지금 마쳐졌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노이센부르크(프랑크푸르트 공항 인근)에 있는 비숍 출판사의 현관 로비는 작은 예배당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이제 제단, 피아노 및 오르간 등 대예배에 필요한 모든 것이 설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위치도 잡았고 마이크도 이 예배의 온라인 생중계를 위해 조정되었습니다.”라고 nak.org(국제 새사도교회 공식 웹)에서 말했습니다.
코로나 위기로 인한 다른 대예배와 마찬 가지로, 이번에도 성찬식을 거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석사도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 유행병이 끝날 때까지 많은 회중들이 성찬식 없이 지내야 하ᅟᅥᆷ을 알고 있습니다. 나 또한 그분들과 고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추후 공지가 있을 때 까지 폐쇄로 인해 나의 집에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고난의 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우리의 하나님을 믿읍시다. 그분께서는 항상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을 주실 방법을 항상 알고 계십니다.”
바빌론의 혼란이 없는 언어의 다양성
진 룩 슈나이더 수석사도는 독일어로 거룩한 예배를 집전하실 것입니다. 그분의 설교말씀은 여러 언어로 통역될 것입니다. 이 출판사에는 설교말씀을 영어, 프랑스어, 포르투칼어, 스페인어 및 독일어 수화로 통역할 통역사가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개별 지역사도에 의해 수많은 지역국가의 통역이 추가될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우리 자신들의 회중에서의 가지던 예배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찬송가는 이미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개회 찬송가로 이미 모든 이들이 잘 알고 있는 부활절 찬송가를 부를 것입니다. 한글찬송가 519장 ‘노래 불러라, 모든 성도들아!’ – “노래 불러라, 모든 성도들아! 빛을 주신 주를 찬양하라. 큰 기쁨의 메아리 퍼지도록, 승리자 예수 부활 하셨네. 승리자 예수 살아 계신다. (영어를 통한 한글가사 / 독일어 가사는 다소 다릅니다. 후반부에 예수는 죽음, 무덤, 투쟁의 승리자 라는 구절이 대체되어 있습니다.) 국제적인 회중들임을 감안하여, 모든 새사도 회중들이 아는 찬송가를 부를 것입니다. 그리고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동안 세 개의 찬송가가 더 찬양될 것입니다. 226장 ‘진실하신 친구’, 273장 ‘주여, 임하소서’, 366장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입니다.
2020년 4월 12일 부활절 생중계 대예배_영어안내.PDF
https://nac.today/_storage/asset/828735/storage/master/file/24666971/2020-04-12%20Streaming%20Divine%20Services_EN.pdf
유튜브 영어 방송 채널 :
https://bit.ly/naci_en
유튜브 한국어 통역 방송 : 2020년 4월 12일 오후 4시 45분 시작
https://youtu.be/qUiUZY-9wQ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