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소식
풍성한 수확을 거두어들인 그는 만족스러운 듯 몸을 뒤로 젖혔다. 그러나 그는 빈손으로 천국에 도착했습니다. 어리석은 부자 이야기는 낡은 모자와 같이 오래된 듯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 우화가 신경신학 그리고 신경마케팅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의류 소매업체의 광고 소책자가 “행복을 드리는 가게”라는 유망한 슬로건과 함께 우리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 슬로건은 세계 최대의 종교가 곧 자본주의라고 불리는 시대의 징후입니다. ; 개인이 기분이 우울할 때 편안한 쇼핑이나 위로의 쇼핑으로 자신을 보상하고, 죄책감은 빚과 총수입으로 구원을 주문하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사명보다도 대차대조표가 더 중요해 보이는 기독교 기업들도 있습니다.
현대적 우상숭배
이러한 관찰은 비현실적인 종교적 광신도들에 의해 제기된 논란이 아니라, 문명화된 비판적 철학가들의 오랜 통찰력이다. “종교는 자본주의에서 분별할 수 있다.”고 세속화된 유대인인 발터 벤자민이 1921년에 이미 말했습니다. “자본주의는 본질적으로 소위 종교들이 해답을 제시했던 과 같은 불안, 고통, 소란을 본질적으로 가라 앉히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50 또는 60년이 흐른 뒤, 사회 심리학자이자 종교평론가인 에리히 프롬은 “집합적이고 효력 있는 형태의 현대적 우상숭배에서 우리는 성공의 숭배 그리고 시장 권위의 숭배 및 권력의 숭배를 발견했다.”라는 논지를 표명했습니다.
과학적으로 검증
이러한 입장은 관념적 입장 그 이상입니다. 그것들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입니다. 신경신학과 신경마케팅은 뇌 연구와 관련하여 “하나님과 대화” 또는 “영업교육의 교차점에 있는 과학에 부여된 이름입니다.
1980년대와 2000년대 이후부터 각각 두 분야의 연구자들은 신경학의 고전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신자와 소비자들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조사해 왔습니다. 덴마크의 작가이자 마케팅 전문가인 마틴 린드스트룀이 두 분야에서 수집한 결과를 요약했습니다. “내가 완전히 놀란 사실은 종교와 강력한 브랜드 사이의 유사점이었다.”
예수님께서 줄곧 알고 계셨던 것.
이것은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이천년이나 더 된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가 오늘날 얼마나 타당한지를 보여줍니다. 더 자세히 살펴봐야 할 더 많은 이유는, 어리석은 부자 바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입니다. 문제는 그가 성공해서 소유물을 비축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재산이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확보했다고 믿었다는 것입니다. “영혼아, …평안히 쉬고.”(참고 누가복음 12:16~21)
그리스어로(헬라어), “영혼”은 프시케, “평안”은 아나파우오라고 합니다. 하나는 한 사람의 내적인 삶 그리고 그의 인격과 정체성을 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님께서 다른 경우에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에게 약속하셨던 것과 같은 평화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어일석은 부자의 비유에 앞서,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그가 가진 것을 붙잡고 싶은 욕망인 욕구가 아니라, 점점 더 많이 쌓이는 중독증인 탐욕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세계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과학자, 경제학자, 사업가 등으로 구성된 로마 클럽이 이미 1970년대에 이야기했던 성장의 한계를 뛰어 넘는 수익 극대화와 광범위한 소비로 인한 과급 자본주의의 한가운데로 돌아 습니다. 지금 우리는 자연과 인적 자원의 파괴적 착취의 원인으로 오랜기간을 통하여 밝혀진 성장에 대한 집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장의 선두주자가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경쟁자는 무엇을 제공해야 합니까?
이것은 1970년대부터 연구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연구에 따르면 종교를 가진 사람은 종교가 없는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나은 건강을 누리고 사회적 환경에서 더 많은 지원을 받고, 더 건강한 가정에서 더 개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영국 정부의 사후 연구조사는 영성이 최소한 13%의 경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84%의 경우엔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진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그러한 발견은 지금 여기에서만 적용됩니다. 내세에 있을 일에 대해서는 어떤 일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로지 믿음만이 도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