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새소식
불행하게도, 수석사도께서는 콩고민주공화국으로의 계획되었던 여행을 취소해야만 했습니다. 대신에 그분은 차를 몰고서 프랑스 알트키르흐의 인근 회중에게로 가셨습니다. 그분은 회중들을 위한 재미있는 설교를 하셨습니다.
설교를 위한 성경 구절은 시편 139편 5절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내게 주님의 손을 얹어 주셨습니다.(새번역)” 요지는 명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그리고 그분을 섬기도록 부르십니다. 그러나 여러 단계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상황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고 수석사도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물질적 존재를 주시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천사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그분의 목표는 우리의 구원을 막을 수 있는 물질적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그분께서 세우신 길을 계속 추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 자주 우리 삶에 개입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천사들을 우리에게 보내 달라고 명시적으로 특별히 기도하지 않을 때에도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개입은 우리의 기도에 의해 제한되지 않습니다.
물질적, 영적 차원에서 : 하나님이 거기에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 영혼의 필요를 제공하시며 우리가 영적인 안정을 갖도록 해 주십니다. 우리 위에 계신 하나님의 손은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의 형상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분의 자녀임을 상기시켜 줍니다라고 수석사도는 말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대가를 치르고 사셨고, 우리는 그분의 소유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수석사도께서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다양한 측면을 언급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뒤에 놓여 있던 것들로부터 신실한 이들을 보호하십니다.”
• 그분께서는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십니다.
• 그분께서는 그들을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심으로서 과거의 굴레에서 해방시키십니다. 따라서 그들은 더 이상 자신의 출신, 가족력 또는 자신의 배경에 의해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이들에게 보호의 손길을 내미십니다. 그들은 미래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 그분께서는 접근하는 어려움을 보시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 그분께서는 마지막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 그분께서는 그분의 은총의 뜻을 나타내셔 믿는 이들의 성화를 완성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섬기도록 그분께서 부르신 자들에게 그분의 손을 얹으십니다.”
현재 우리가 어떤 상황을 겪고 있더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결코 잊지 맙시다. 이것은 수석사도께서 회중들에게 긴급히 호소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그분을 섬기도록 부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와 함께 게시고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 맙시다.”
하나님을 섬기는 또 다른 실현은, 특별히 교회 안에서 이며, 그것은 비탄에 빠진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고,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는 것“ 이라고 말하셨습니다. ”우리 이웃이 우리에게 기쁨과 슬픔에 대해서 말할 때, 잠시 시간을 내어서 들어 봅시다.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에게 보여 줍시다.“ 수석사도께서는 또한 상대방이 현재 겪고 있는 일을 자세히 말하고 싶을 때, 몇 마디의 문장을 마친 뒤, 그의 말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되는 점을 지적하시고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쥐어진 악기가 됩시다.“
하나님께선 또한 한계도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선 또한 한계도 두셨습니다. 수석사도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이 우리를 두신 곳에 머물기를 요구하십니다.
• “가장된 겸손을 보이며 당신의 자리를 떠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모세와 예레미야에게 부탁하신 일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변명을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
• ”우리 자신을 내세우지 맙시다.“ 우리는 주인의 손에 쥐어진 도구일 뿐입니다. 영광과 찬양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 ”죄인을 심판하고 처벌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우리의 행동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틀 안에 있어야 합니다. ”너희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여라.“(누가복음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