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밀입니까? 가라지입니까? 우리가 항상 즉시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가끔 우리가 무엇을 키우고 있는가는 나중에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10월 새사도교회의 설교의 주제입니다.
새사도교회의 회중들은, 10월 달의 첫 세 번의 주일에 대한 시리즈의 주제는 복음을 “위한”, 복음과 “함께”가 아닌 복음에 “의한” 즉 “복음에 의한 삶”을 제목으로 한 대예배로 인도 될 것입니다. 그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통치에 대한 기쁜 소식은 미래를 위한 생명보증증권 같이 세워져 있습니다. 스스로 주님의 복음을 나르고, 그리고 주님의 복음의 인도에 자신을 맡기는 이들은, 예수님의 약속에 따라 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삶의 나쁜 시기나 좋은 시기 모두에 적용될 것이며, 교회의 “아멘” 만큼 확실한 것입니다.
밝은 날들과 – 어두운 날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볼 수 있든 없든 항상 그곳에 계십니다. 첫 번째 주일 대예배의 설교에서는 모든 시대에서의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 전합니다. 사람이 좋은 날에도 그들의 하나님을 잊지 않고, 마찬가지로 어두운 날들에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다는 원칙이 중요합니다. 구원 그리고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는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항상 접근 가능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접근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불쌍히 여기심에 대한 인류의 응답은 경배와 찬양입니다. “너의 생명이 누구에 의한 것인지를 잊지 말아라!”
좋은 열매들 그리고 무익한 열매들
잡초 또한 당연히 식물이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종류는 아닙니다. 그것들은 좋은 식물의 물과 자양분을 빼앗아 갑니다. 밀 가운데의 가라지의 비유는 이것을 명백히 합니다. 우리는 마태복음에서 다음을 읽습니다. “하늘나라는 자기 밭에다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 그러나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밀이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마태복음 13:24-26)
얼마나 무섭고, 부당한 이야기입니까? 그러나 현실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씨 뿌리는 분이십니다. 인류의 밭에 복음의 씨앗들을 뿌리십니다. 그것은 좋은 이들이거나 나쁜 이들이거나, 모든 인류에게 선포되었습니다. 그 복음을 믿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신앙으로 의롭게 된 이들은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삶의 들판 또한 사악한 자들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밀밭의 고랑과 고랑 사이로 자신의 씨앗을 – 불화와 다툼 – 뿌리며, 아무도 자신을 그것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없도록 전적으로 그의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선하고 악한 사람의 구별을 두는 것은 인간에게 달려 있지 않습니다. 이 판단은 오로지 하나님만의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어쩌면 우리 이웃의 죄들을 볼 수 있으나, 그러나 그들의 죄책감의 정도를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 이웃의 선한 점들을 볼 수도 있지만, 그들 뒷면에 숨어 있는 진정한 의도를 항상 알 수는 없습니다. :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님께서 오실 때 까지는, 아무것도 심판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어둠 속에 감추인 것들을 환히 나타내시며, 마음속의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고린도전서 4:5)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이웃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그들의 죄스러움을 승인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모든 죄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들을 사랑하시고, 그리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꺼이 기도해 주는 것에 우리가 모자라지 않기를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 나와 그리고 나의 이웃 모두!
이것은 복음의 핵심적 교리이며, 이것으로 우리는 우리의 미래의 삶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10월 세 번째 주일의 설교의 주제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이웃에게 주의를 기울일 때, 하나님의 구원도 그에게 적용됨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영적 그리고 물질적 모두에 대한 구체적인 도움은 우리가 우리들의 신앙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명백히 할 뿐 아니라, 또한 모든 다른 사람들에게도 우리가 구원이 있기 원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이웃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함께 합니다. 누구든지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분리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거나 또는 – 성경에 따르면 – 거짓말쟁이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보이는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요한1서 4:19-20)
이것이, 단순한 율법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