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소식 : 국제 젊은이대회 소식
뒤셀도르프. 국제 젊은이 대회 폐막 행사 및 주요장면. 30,000여 명의 젊은 신자들이 주일 아침 대형 경기장에 모두 모여 대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도장 슈나이더께서는 예배말씀에서 믿는 이들에게 어디에든지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내용을 상기 시키셨습니다. 이 사랑은 젊은 기독교인들을 통해 우리의 친교 안에서 실체화되고 인지하게 됩니다.
2019년 6월 2일, 젊은이 들을 위한 대예배를 시작하면서, 진 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국제 젊은이 대회를 돌아 본 마지막 며칠을 회상하시면서 사도들을 대신하여 모든 준비를 위해 수고한 젊은이들에게 감사하며 다음과 같이 축하하셨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위대한 일을 하셨고,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일들에 복을 주셨습니다.” 특히 사도장께서는 이 모든 일들을 어떻게 함께 이루었는지 젊은이들을 칭찬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친교를 생명으로 채웠고, 젊은이 대회의 모토를 살려 내었습니다. ‘내가 여기에’, ‘생명을 향해‘.”
하나님의 곁에 계심 및 사랑의 복음의 공유
사도장께서는 요한복음 13장 34-35절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줄을 알게 될 것이다.”를 말씀의 주제로 하셨습니다.
“내가 여기에,”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나는 너를 위해 여기에 있다.” 사도장께서는 그 말씀에 더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이웃에게 그 말을 전하라. 나는 그를 위해서도 여기에 있다.” 사도장께서는 젊은 기독교인들이 다음과 같이 반응하기를 바라셨습니다. “내가 여기에! 그것이 내가 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곁에 계시고 그분의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리스도의 증언 : 사랑하고 받아들임.
오늘날의 삶의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이것을 충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 사도장께서는 오늘 우리의 성경말씀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분명한 답을 주셨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서로 간에 이 사랑으로 살아간다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제자인줄을 사람들이 인지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고 그 대가로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사랑에 대하여 말씀 하신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말씀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령의 은사를 통해 우리 안에 살아갑니다. 이 은사는 젊은 신앙인들이 실체적으로 인지할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여러분의 이웃에게 보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공유 하십시오.” 라고 사도장은 젊은이들에게 호소하셨습니다.
서로 돕고 공유함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풍요한 이 재산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기주의가 증가하는 이 시기에 그 뜻은 우리가 우리의 이웃의 고통과 기쁨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라고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서로서로를 위하여 기도하고, 우리는 서로서로와 함께 공유합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사람들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도우셨습니다. 사도장께서는 젊은이들에게 기도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의 사회, 회중들, 교회 전체 안에서 우리 이웃의 곤경을 덜기 위한 그 무언가를 해야 하고 실제로 행동하기를 요구하셨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
그리스도께서는 끊임없이 그분의 제자들과 친교를 추구하셨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하다고 사도장께서는 말씀 하셨습니다. “함께 하고 함께 일합시다. –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말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대예배를 경험하고, 성만찬을 기념하면서 함께 합시다.” 라고 사도장께서는 젊은이들에게 호소하셨습니다. 때때로 이것을 위해서 희생을 감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 마음이 내키지 않을지라도, 관여하고 감싸십시오.”라고 사도장께서는 젊은이들을 격려하셨습니다. 우리가 교제에 적극적이면 기쁨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제자들을 거듭 거듭 용서하시고 그들과 화해를 하락하셨습니다. 사도장께서는 젊은 시기에는 갈등도 또한 있다고 말씀하시며, 우리 이웃을 용서하기 위해 그 강건함의 원천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사용합시다. 라고 하셨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핵심 사고
사도장께서는 지난 며칠 동안 볼 수 있었듯이 위에서 언급된 많은 양상들이 젊은이들에 의해 생활에 실현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교회의 새로운 세대와 미래세대에게 핵심적 사고와 이러한 특별한 요점들을 함께 생각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시며, 여러분의 이웃에게도 그렇게 말하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복음의 선포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받아들이고, 공유하고, 서로 돕고, 서로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 협력하고,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겠다는 사실에서 시작됩니다.”
이 길에 젊은 새 사도 기독교인들은 홀로 있지 않습니다. 다른 교파에서도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 섬김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새 사도 교회는 다른 교회들과 좋은 관계를 촉진시킵니다.
만약 우리가 복음을 선포할 때 어려움이 따른다면 :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실망과 저항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 서로 사랑합시다. 그것은 회중들, 교회, 그리고 기독교계에 특별한 종류의 광채를 줄 것입니다.
용서와 화해
죄들의 용서와 성만찬을 위한 준비에 대하여, 사도장께서는 잃어버린 아들에 대한 우화를 언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화에 나오는 아버지가 잃어버린 아들을 기다린 것처럼 신앙인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여기 그분의 교회에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그 구성원이고 교역자들로서 여러분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교역자와 사도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에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것에 사과드립니다. 우리를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사도장께서는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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