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국제 날짜 변경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모아와 미국령 사모아는 같은 섬 군도에 위치함에도, 24 시간의 시차로 분리됩니다. 그곳에서부터 피지섬으로 향하는 여정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남태평양을 통과하는 10일간의 여행의 최종 도착지는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그리스도교회라는 도시 명임)였습니다. 아푸이(사몽아의), 파고파고(미국령 사모아의), 그리고 수바(피지의)를 거치면서 국제 교회의 지도자인,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은 몇 개의 시간대를 거쳤고 심지어 국제 날짜 변경선도 넘었습니다. 이 나라들 각각에서 사도들과 주교들, 회중의 렉터들, 그리고 젊은이 그룹과의 모임이 있었고 그리고 당연히 대예배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교회의 지도자는 프랑스를 통하여 집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