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3월 국제 소식 및 예배, 지식들…
기도는 항상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었지만, 올해는 우리의 모토 덕분에 조금 더 중요해졌습니다. 가나, 독일, 네덜란드에서 온 형제자매들이 올해의 모토인 “기도는 효력이 있다!(기도 사역)”를 기회로 삼아 짧은 연극을 공연하고 다른 교단 사람들과 함께 모여 교회 담장 밖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는 거룩한 예배에서 사역합니다.
가나의 아크라 동부와 서부 지역의 어린이들은 새해 예배를 위해 특별한 것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들은 연례 표어에 대한 짧은 연극을 선보이며 사도 벤자민 오헤네 사포와 아도 찰스 아사레를 비롯한 두 지역의 목회자들을 환영했습니다. 두 지역의 교회 성도들은 2024년 1월 7일 아크라 센트럴 교회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곳에서도 전 세계의 많은 교회와 마찬가지로 설교는 성경 구절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7). “우리 대부분에게 기도는 구원의 일부입니다.”라고 사도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주님과 쉬지 않고 대화해야 합니다. 기도의 유익과 결과를 얻으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회중에게 예수님은 항상 우리를 대신해 중보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켰습니다.
기도는 함께 사역합니다.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저녁, 독일 하르부르크의 새사도교회에서 다양한 교파의 회원들이 모여 기독교 일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로마 가톨릭 교회, 복음주의 루터 교회, 새 사도 교회의 대표들이 바이에른 기독교 교회 협의회(ACK)의 상무이사와 많은 신자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독교교회협의회 상무이사는 에큐메니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양성은 기독교 교파 간뿐만 아니라 개인 간에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와 축복의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부금이 모금되었습니다. 마지막 기도 후에는 모두 남아서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교파를 초월한 기도의 사역들
네덜란드의 에멜로르트와 아펠도른에서 다양한 교파의 기독교인들이 함께 모여 기도했습니다. 기독교 일치를 위한 기도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에멜로르트의 기독교인들은 뉴 예루살렘 교회에 초대되었습니다. 약 30명이 참석하여 개신교 교회 목사와 새사도 교회의 사제가 저녁 내내 인도했습니다. 주제는 ‘우리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연다’였습니다. 그 후에도 커피나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2024년 1월 20일 토새일 저녁, 아펠두른의 루터교회에서 에큐메니칼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음악은 새사도교회 회원들이 제공했습니다. 초교파적 기도회가 끝난 후 사람들은 남아서 행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