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영혼을 위한 사색의 양식
우리의 지상 생활은 항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매일같이 절찬의 할렐루야를 부를 수 없는 어려움과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거룩한 예배에서 우리에게 깊고 지속적인 기쁨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어떻게 그렇게 하십니까?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없애고, 가능한 한 최선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시면, 그러고 나면 모든 것이 다시 괜찮아집니까?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록된 최초의 기적은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문제가 생겼습니다. 주인에게서 포도주가 다 떨어졌으므로, 이로 인해 손님들의 기쁨은 확실히 약화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로 향했고 그분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그분께서는 직접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하신 일은 그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씀 하신 것뿐이었습니다.
그들은 항아리를 가져와서 물을 채웠습니다. 하인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였기 때문에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물이 환상적인 포도주가 되어, 모든 사람이 그것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하셨던 것처럼 항상 즉시 그리고 구체적으로 우리의 지상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거룩한 예배에서 그분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며, 우리에게 “이를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행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즐거운 영혼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모든 거룩한 예배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기를 원하시는 복입니다.
수석사도의 거룩한 예배에서 나온 사색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