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의 모토인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은 올 한 해 동안 우리와 함께 동행 해 왔을 것입니다. 사실, 이 모토는 우리 생애 전반을 인도해 줄 것입니다.
위대한 창조를 향한 감사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것에 대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가진 사명이자,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가 만물이 창조된 것이라고 시인했다면, 우리는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해 창조물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을 드립시다. 바로 여기서 세 번째 사명이 일어납니다.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합니까? 바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함으로써 그분의 영광을 선포합니다.
- 우리는 이웃을 용서해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주셨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모든 인류의 구원을 간구합니다. 물론 우리에게 상처를 주거나, 우리를 공격한 이들을 위한 구원도 간구합니다.
- 우리는 담대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그분의 왕국을 주시는 하나님을 방해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발전의 과정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은 반드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하나됨에 기여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류의 존재에게는 오직 단 한 분의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영생, 즉 하나님의 상속에 초점을 둡니다. 이것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깨닫는 것, 우리가 감사드리는 것을 공적으로 알립시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마음과 영으로 활발해 진다면, 우리 자신과 이웃을 위한 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실한,
진-룩 슈나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