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국제 소식
하나님의 복과 은혜와 영광은 너무나 커서 인간이 다 파악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기꺼이 영접하려는 이는 누구든지 다음 원리가 적용됩니다. “당신의 마음을 넓히고 당신의 생각을 넓히고 당신의 생각의 구조를 넓혀라”
2021년 11월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딘위디에서 열린 이 거룩한 예배에 사용된 성경 구절은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신다. 영광의 왕이 뉘시냐? 힘이 세고 용맹하신 주님이시다. 전쟁의 용사이신 주님이시다. ”(시편 24:7-8) 였습니다.
일부 성경 학자들은 이 구절이 예루살렘에 있는 언약궤의 입구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영광이 너무 커서 그 성문이 통과하기 위해서는 도시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시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이 성경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세주로 오심을 알리는 것으로 적용합니다. 진 룩 슈나이더(Jean-Luc Schneider) 수석 사도는 “이 단어는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라고 말하시며 “예수님께서는 우리 마음들에 들어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충만한 그분의 복과 구원을 받으려면 마음과 생각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구속을 받아야.
이것이 일으킬 수 있는 문제는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이미 보여 주셨습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그들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곧, 로마인들을 물리치고 이스라엘 왕국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실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편협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믿으면, 그분이 지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물론 우리는 우리의 모든 어려움과 고난에 대해 그분께 말씀 드릴 수 있다고 수석사도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을 넓히십시오. 그분은 우리에게 궁극적인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셈하는 것 대신 고마움을.
독실한 유대인들은 계명을 지키고 선행을 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니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로, 하나님의 선민들은 이미 많은 복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이익이 때문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순종하십시오.”
수석사도께서는 “우리는 또한 우리의 시각을 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이기심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소수가 아닌 모두를 위해.
예수께서 부자 청년에게 모든 것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자신을 따르라고 명하셨을 때,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상을 받지 않을 것이며,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교제는 세상의 어떤 소유보다 훨씬 더 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마음을 활짝 여십시오.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다면, 여러분에게는 모든 것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이웃”이라는 개념에 대한 너무 편협한 이해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지 마십시오. 적을 사랑하십시오. 당신과 완전히 다른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십시오.”라고 수석사도는 말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활짝 열고 예수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모든 인간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어려울 때마다 “여러분의 눈을 크게 뜨고 여러분의 마음을 넓게 가지십시오. 그냥 당신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과 같은 처지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복이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위대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석사도께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된 회중의 이해를 넓혀야 한다고 말하셨습니다. 누가 그 일부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물과 성령의 거듭남과 사도직을 통한 준비가 필수적인 조건이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생애 동안, 과부의 동전 한 잎, 심자가 위의 도둑, 그분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한 이방인 등 몇 가지 특별한 기준을 세우셨습니다.
수석사도께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초대 교회의 기독교인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영국 사도들이 살던 시대의 기독교인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저 세상에서 세례와 인침을 받은 모든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서도 그리스도의 신부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때때로 좁습니다.”
요약하자면, 수석 사도 슈나이더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곧 오실 것이며, 충실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며, 그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분명히 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