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순간 모든 것을 두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아닐까요? 사도장께서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씀하시며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예배 말씀에서 나온 견해입니다.
“…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사도장께서는 지난 2017년 10월 1일 포트 모레스비 (파푸아 뉴 기니)에서 집전한 예배 때 에베소서 5:20의 말씀을 사용하셨습니다. 사도장께서는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것은 우리가 매 순간 순간 신실하고 기쁨에 찬 할렐루야(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히브리어)를 외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모든 시간들을 포옹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감사드립시다.
- 과거: “그분께서는 사랑으로 우리를 위해 생명을 마치셨습니다. 여러분이 고통을 받으실 때에는 예수님께서도 고통을 받으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릴 수 있습니다.”
- 현재: “그분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했든,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께로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 미래: “예수님께서는 그분께서 계신 곳에 우리가 그분과 함께하길 원하시며 아버지께서 그분께 주신 영광을 우리와 함께 나누길 원하십니다. 이 영광은 무척 위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상에서의 고통은 기억조차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라는 것은 말과 행동으로 그분을 따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겸손과 신앙으로: 사도장께서는 “우리는 너무나도 감사해서 우리의 구원을 지식과 재물이 아닌 겸손과 신앙에 의존케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사도장께서는 우리 모두가 훌륭한 지적 능력을 갖춘 거나 지식이 출중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 모두는 겸손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다고 말씀을 이었습니다.
- 기도로: “우리는 너무나도 감사해서 성령께서 기도의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는 것과 같은 것을 우리가 간구할 때, 그것을 얻게 될 것이라는 보증을 우리는 가질 수 있습니다.”
- 죄의 용서함으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은혜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모든 죄인이 같은 것을 받는 다는 것에 행복해 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을 받아주실 때, 우리는 행복합니다.”
- 신뢰로: “그 누구도, 그 어떠한 영도, 그 어떠한 환경도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강제로 의심하라 할 수 없음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내가 예수님과 함께 거하고 싶어 할 때, 어떠한 권능도 예수님의 곁을 강제로 떠나게 할 수 없습니다.”
- 참을성으로: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섬기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그 사역을 수행합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과 그리고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셨음을 위해 모든 것이 선함으로 함께 작용하도록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도장께서는 우리가 이러한 방식으로 모든 것에 보은의 마음을 늘 하나님께 보일 수 있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고마워합니다. 우리가 복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고마워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훨씬 더 큰 복을 허락해 주시는 것으로 우리의 고마워함에 반응하십니다.”
2017년 11월 2일. 파푸아 뉴기니, 사도장 예배 말씀
<영어원문 참조 : http://nac.today/en/158033/523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