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이 달의 실천말씀
여러분이 냉장고에서, 얼마 전에 개봉했던 항아리를 꺼내어서, 우연히 내용물의 테두리 근처에 아주 조금의 곰팡이가 생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아주 적은 양으로서 간신히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늘의 머리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유혹의 생각이 들것입니다.: ”이 아주 작은 양의 곰팡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거야! 이것 때문에 항아리를 통째로 버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야!“ 그러나 여러분이 알다시피, 작은 가시 곰팡이는 항아리에 이미 포자가 퍼지기 시작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니 버리세요!
때때로 여러분은 약간의 불쾌감, 약간의 실망, 또는 어쩌면 약간의 씁쓰레함이 여러분의 마음에 자리 잡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당장 조치를 취해야 됩니까? 다시 말하면, 그 작은 문제 말고는, 다른 모든 것이 여러분의 삶에서는 완전히 훌륭합니다. 그렇지만 조심하십시오. 그 작은 성가신 일이 여러분의 신앙생활 전체를 감염 시킬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그 작은 불쾌함이 여러분의 형제 그리고 자매, 목사들은 물론 종국에 가서는 여러분과 하나님과의 친분관계도 바꿀 수 있습니다. 곰팡이 또는 효모처럼, 아주 작은 악이 모든 것에 빠르게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장 제거 하십시오!
수석사도의 대예배에서 나온 사색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