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 단점, 어려움에 집중하면서 우리의 이웃에게 조력하는 것과 사랑으로 그 이웃을 향해 돌아서는 것. 이 일은 고양과 만족을 가져다줍니다.
직분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
2017년 9월. 새 사도 교회 북부 라인베스트팔렌 지역 교구에서는 집사와 사제 직분을 위한 3단계 훈련 프로그램 제공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이상의 세미나 동안, 젊은 교역자들은 교회 사역을 위한 자격을 얻어가게 됩니다. 훈련 프로그램의 내용은 직분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주제들(목자적 보살핌, 예배 양식, 설교말씀, 성례전, 신학 기반 사항, 미션 사역)부터, 행정 업무(인터넷 포털 사용법, 저작권법, 행정 처리 등)와 모든 리더십 기술 (갈등 관리, 팀 꾸리기, 측면 리더십)까지 그 범위가 다양합니다.
첫 번째 훈련 프로그램 세미나가 이번 달 처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전달하기” 활동이 특히 잘 진행되었습니다. 신학적인 활동에서 시작해, 참가자들은 성단에서의 성만찬, 성 세례를 포함해, 다양한 예배 요소를 실전 연습했습니다. 여기에는 봉헌과 축도, 성만찬 개봉, 성만찬 배포를 위한 적절한 몸짓을 배우는 것도 포함되었습니다. 교역자들은 유아에게 베푸는 물세례 연습을 하기 위해 인형을 사용하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조금은 낯설어 보일지라도, 이렇게 활동하는 것은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도움이 됩니다.” 한 젊은 사제가 훈련을 받은 뒤 고백했습니다. (기사 계속됨)
과부와 고아를 위한 집
말라위의 많은 가정은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 살아갑니다. 과부와 고아들에게 있어 생존은 가장 어려운 시험대입니다. 여성으로써 스스로의 생계를 위한 비용을 버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허물어져 가는 집, 그리고 굶주림 같은 것들이 이들에게는 전혀 생소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을 중요하게 본 NAK카리타티브 (새 사도 교회 국제 구호조직, 번역자주)는 현재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공급을 목적으로 주택 건설 계획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양상은 어린 자녀들과, 사춘기 초반의 고아들, 그리고 10명의 과부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건축 사업에 더해, 방대한 구호 사업에는 다양한 교육 및 직업 훈련 수단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사 계속됨)
구성원들을 위한 소식지
“지역 사도 직분의 책상으로부터 … ” 분기별 소식지 “오스트레일리아 지역 소식지”는 이렇게 운을 뗐습니다. 새 사도 교회 오스트레일리아 홈페이지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16페이지 책자가 출판되었고, 해당 교구와 회중들의 특별한 소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면 퀸즈랜드의 젊은이 행사와 가장 최근의 추수감사절 소식, 그리고 새롭게 수임을 받게 될 피터 슐츠 지역사도 대행에 관한 소식들이 실렸습니다. (기사 계속됨)
스폰서 관련 정보
새 사도 교회의 12개 구호 조직이 널리 퍼져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활발히 활동합니다. 때로는 각자 스스로의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때로는 함께 모여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해 다른 구호 기관과 협력하기도 합니다. 구호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을 위한 회의 혹은 연간 보고서와 같은 정기 출판물을 통해 자신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어떤 일들이 이뤄졌는지에 대해 알립니다. 새 사도 교회 독일의 구호 조직인 NAK 카리타티브에서 지난 주, 2016년 연간 보고서를 막 출판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사본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기사 계속됨)
청중을 존중하며
서로 다른 20개 종교 교단의 대표단이 “종교의 장”에 함께 앉았습니다. 초종교적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스위스 세인트 갤런에서 있었던 행사입니다. 올 해의 모토는 “경청에서 자라난 존중”이었습니다. 새 사도 교회에서도 대표단을 파견했습니다. 기독교, 이슬람 회중, 유대교, 불교, 힌두교, 시크교, 바하이교에서 파견한 대표단들은 스위스 기도와 회개의 날을 위해 함께 모였습니다. 이번 모임의 절정은 함께 큰 소리로 기도하고, 또 기도문을 낭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침묵의 시간, 그리고 여러 활동도 포함되었습니다.
<참조 : 영어 원문 기사 : http://nac.today/en/158039/508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