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가 있습니다.”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2019년 국제 젊은이 행사가 개최될 아레나 중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고, 화면에 홀로 있는 장면이 보이지만, 이 역시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한국어로 번역된 동영상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17명의 전 세계 지역사도 직분들께서는 작년 11월 실무진과 함께 회의를 하기 위해 독일 도르트문트를 방문했습니다. 2019년 국제 젊은이 대회가 개최될 도시인 뒤셀도르프는 도르트문트 코앞이라고 할 정도로 가까운 도시입니다.
각 교구의 대표자인 지역사도 직분들께서는 토요일 오후 내내 준비상황과 행사 장소의 상태에 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영상은 2009년 유럽 젋은이의 날을 회상하는 사도 직분들의 모습과 2019년 국제 젊은이 대회에서 주어질 기회들에 대한 흥분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오십시오! 지역사도 직분들께서는 젊은이들을 초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장님께서 덧붙이셨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준비상황은 웹사이트 http://iyc2019.org, 페이스북 페이지, 앱 (애플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에서 다운로드 가능)을 통해 준비위원들이 직접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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