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이달의 실천 말씀
“주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은 하늘에 가득 차 있고, 주님의 미쁘심은 궁창에 사무쳐 있습니다.(시편 36: 5 : 직역 : 주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가득하고 주의 신실하심이 구름에 닿았나이다)”
이것은 특별히 사랑하는 여러분을 위한 메시지입니다. 친애하는 형제님, 그리고 여러분, 친애하는 자매님을 위한 것입니다.
비록 여러분이 작은 이유 또는 어떤 이유로든 지금 잠시 하나님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그분의 자비와 선하심, 은혜는 여전히 여러분에게 닿을 수 있을 만큼 멀리까지 뻗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이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은혜는 여전히 당신과 함께합니다. 그분의 자비와 신실하심이 구름에 닿을 정도입니다.
오랫동안 먹구름 아래서 살아온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태양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어두운 날들만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약속은 여전히 진리로 남아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크며, 그분의 자비와 신실하심과 진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수석사도의 예배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