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차 소식
그리스도의 교회는 정확히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 이상의 다른 교단입니다. 그중 정예 즉 선별됨이 있을까요? 아무교회에게도 없고, 단지 다른 임무가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함께 협력하고 함께 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사도장께서 가장 최근의 교리적 논문에서 분명히 밝힌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공동체의 가장 최근의 화제에 대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이 본문은 2017년 하반기에 열렸던 지역사도회의에서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의 영적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2018년(제2호)의 대예배를 위한 안내서의 특별 판에 처음으로 실렸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누구이고 무엇인가?
사도장께서는 “그리스도의 교회는 세례와 신앙, 신앙고백을 통해 그리스도에 속해진 모든 믿는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라고 쓰셨습니다. 그것은 개별적인 신학회나 교단과 혼동되어서는 안 되며, 가톨릭교회, 새사도교회, 개신교교회, 또는 정교회라고 정할 수 없으며, 이 모든 교회 전체를 합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가톨릭, 새사도, 개신교, 정교회의 그리스도인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어느 기독교인이 확실한 그리스도의 교회의 일부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각각의 개인적인 믿는 이들에 대한 신앙의 진실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도들이 있든지 없든지
초대 기독교 교회의 사도들이 죽은 이후에도, 하나님께서는 충실한 믿는 이들을 계속해서 주셨습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의 구원의 활동을 계속하셨습니다.” 물로 세례를 받은 신자들이 교회에서 헌신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교회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충실한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선포했고, 신자들을 가르치고 권면하였으며, 성경구절을 찾아서 지식을 향상 시켰고, 교회 공동체를 조직하고 이끌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왔었습니다.”
“사도 직분의 활동이 회복된 이래, 물로 세례를 받은 이들은 다시 성령의 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라고 슈나이더 사도장은 설명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은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낫다는 것은 아니며, 오직 특별한 섬김을 위해 선택되었을 뿐입니다.: “그들은 주님의 임박한 재림을 알리고, 살아 있는 사도들의 활동을 증언하고, 그들 자신 안에 성령님의 방을 주며, 거룩한 가치를 습득하고, 그리고 이러한 식으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스스로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end)
고맙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들은 과거와 현재의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감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그들의 은사를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섬기는 데에 사용하였습니다.” 라고 사도장은 강조했습니다. 그분은 모든 새사도 기독교인들의 중요한 관심사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다른 모든 기독교인들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명을 완수하는 것, 즉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과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찬미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의 임박한 재림을 선포하고 그리고 살아있는 사도들의 활동을 증언합니다. 그와 더불어 그들은 이러한 그들의 신념을 공유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에게도 마땅한 경의를 표합니다.”
다른 교회들과 우리의 관계.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다른 기독교 교회들과의 관계에도 시사 하는 바가 있습니다.”라고 새사도교회의 지도자는 분명히 하였습니다. 우리는 교리서에 기술된 교리를 기초로 하여, 다른 기독교교회들과 다른 기독교인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라며 그분은 말했습니다.
이러한 관계를 어떻게 촉진 시킬 것인가에 대한 사도장의 권고는 에베소서 4장 1~3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갇힌 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