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이달의 실천 말
달력의 마지막 장은 며칠 내로 돌이킬 수 없는 한 해의 끝이 올 것임을 상기 시킵니다. 지난 11달 동안 우리가 달성하지 못했던 것들은 예외나 예기치 않은 행운이 있지 않다면 나머지 3주 안에 이루어 질 수 없을 것입니다.
애석하게도, 인간은 자주 그들이 부족했던 것과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그들이 놓쳤던 것들에 대해서만 의식하게 됩니다.
설사 우리가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성취하지 못했고, 지난 년 초에 희망하고 바랐던 모든 것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절대적으로 인정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걷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은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들 자신의 어떤 노력과도 전혀 무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로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수석사도의 대예배에서 나온 사색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