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국제 소식 및 영혼을 위한 양식들 >
새 사도 교회는 보통의 경우 한 주에 두 번의 예배 인도가 있으며 매 예배가 모두 특별합니다. 그러나 몇몇 예배에는 여전히 특별히 추가된 또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경이로운 예배
산파 시세이 사도께서는 4월 24일 시에라리온 코이도에서 약 75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예배를 기념했습니다. 이 예배에서 56명이 성령인침이라는 성례전을 받았고 산파 사도 직분께서는 13명의 목사, 17명의 집사 직분을 안수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성년 예배
1952년 7월 1일 고드프레드 루페나크 지역사도께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빌라 모델라 회중 최초의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70년이 지나 클라우디오 비델라 사도께서 이 회중의 성단 앞에 서서 195명의 손님과 함께 기념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예배 후 형제자매들은 함께 모여 추억을 나눴습니다.
보에도라는 도시의 새 사도 회중에서는 8월 14일 6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엔리크 에두아르도 미니오 지역사도께서 이 특별한 행사를 위해 회중에 오셨습니다. 엔리크 지역사도께서는 은퇴한 마리오 피오레 지역사도, 빈센트 테티 사도, 굴리모 카네사 사도, 게라도 자노티 사도와 동행했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의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회중을 위한 엔리크 지역사도의 메시지였습니다. 엔리크 지역사도께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형제자매를 사랑하자고 선언했습니다. 오후까지 기념식이 이어졌습니다. 회중에서는 인터뷰, 음악, 맛있는 음식으로 추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르헨티나 메를로 회중에서는 최근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클라우디오 비델라 사도께서 구성원과 함께 50주년을 보내기 위해 오셨습니다. 9월 3일 예배에서 클라우디오 사도께서는 회중의 역사를 간략히 연설하고, 50여년의 시간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에 감사하자고 구성원들을 초청했습니다. 예배 때 빈센트 토레스 집사께서 30년의 직분 생황을 마치고 은퇴했습니다. 예배 후 합동 기념식을 가지며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빌라 도미니코 회중에서는 80년 기념 행사가 9월 2일과 3일 양일 간 진행되었습니다. 토요일, 회중은 음악, 게임, 생일 케이크로 기념했고, 일요일에는 엔리크 에두아르도 미니오 지역사도께서 예배 인도를 위해 회중을 방문했습니다. 엔리크 지역사도께서는 조지 프랑코 사도와 은퇴하신 다른 사도 직분과 함께 했습니다. 예배 후 할아버지, 할버지와 어린 아이들이 타임 캡슐에 회중에서 모은 물건은 담았습니다. 20년 뒤 회중 100주년이 되면 열어볼 계획입니다.
야외예배
7월 24일 독일 백낭 회중 구성원들은 특별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아름다운 초원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여름 날씨의 정수를 느끼고자 구성원들과 손님들은 야외 예배에 함께 모였습니다. 구성원 중 한 명의 소유지였습니다. 예배는 회중 성가대를 통해 아름답게 꾸며졌습니다.
하나님과, 그들의 젊은이의 날을 기념한 젊은이들
러시아 옴스크 젊은이의 날을 위한 아이디어는 2022년 3월 견신례 대상자들의 인터뷰에서 이미 나왔습니다. 이미 당시에 젊은 형제자매들이 마라트 아쿠린 사도에게 여름 젊은이의 날을 요청했습니다. 이로써 계획이 시작되었고, 옴스크 회중의 젊은이들은 계획과 조직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젊은이 중 일부는 8월 12-14일 행사 참석을 위해 멀리서 여행을 오기도 했습니다. 이르티시 강변의 소나무 숲에 위치한 캠프장에서 레크리에이션이 열렸습니다. 첫 째 날 소풍을 즐기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영적인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둘 재 날 또 다른 영적인 주제가 주어졌고, 이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성경 속 영웅의 흔적”이라는 주제가 이어졌습니다. 올 해 모토 “그리스도와 함께”에 진심을 담아 젊은이 행사의 주된 주제로 삼고, 젊은이들은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3일 동안의 행사의 절정은 마라트 아쿠린 사도의 예배였습니다. 옴스크에 있는 우리 교회에서 예배가 인도되었습니다.
지역 사도 직분과의 예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초로 에디 이스누그로호 지역사도께서는 마침내 싱가폴 회중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7월 24일이었습니다. 교역자들이 임 지역 사도와의 전날 저녁 회의에서 기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역사도께서는 교역자들을 독려하고 최근있었던 수석 사도님의 교역자를 위한 예배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그리고 이집 저집에서 쉬지 않고 가르치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였다.”(사도행전 5장 42절) 일요일 예배에서는 마태복음 5장 6절로 예배가 인도되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지역 사도께서는 한 명의 자매에게 인침을 베풀고 한 부부의 은혼식을 인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