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목표에 도착할 수 있습니까? 확실히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적인 앞선 주자의 발걸음을 뒤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세우신 본이 어떻게 인간의 존재를 하늘 아버지께 인도하는지, 그 내용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몇 마디의 말에 방대한 양을 담아내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지난 해 12월 11일 독일 하노버에서 집전된 예배말씀의 운을 떼셨습니다. 이 예배의 말씀은 갈라디아서 4장 4-5절 말씀으로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기한이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또한 율법 아래에 놓이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진실하신 하나님 …
이 구절은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 (인간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번역자 주)에 대해 설명해주는 구절입니다. 사도장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진정한 하나님이셨고 진정한 인간이셨습니다.”라고 설명하시며 “그분께서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모습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써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통해서, 그분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게 되셨습니다. 하나님을 인지할 수 있게 되었고, 진정 그분께서 어떤 분이셨고, 어떤 분이신지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진실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 땅에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약속하신바 있고 이제 그 약속은 이뤄졌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이론상의 사랑이 아닌 역동적인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십자가로 향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친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가 처한 운명 즉 고통과 죽음까지도 감당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자비로우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수하길 원하시거나 인류에게 벌을 주고자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 어느 누구도 그분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보다 더 강하셨습니다.”
….. 그리고 진정한 인간이신
사도장께서는 “예수님께서는 다른 모든 이들과 같은 인간이셨습니다. 다른 모든 인간과 같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라고 말씀을 이으시며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아담 이셨습니다. “…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으셨던 분이십니다.”
- 예수님께서는 많은 형제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나신 분이십니다. “그분께서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사도장의 표현에 따르면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닮아 간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것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맺으셨던 것과 같은 관계를 우리도 맺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상적인 이미지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 땅에 계셨다는 사실에 관해 특유한 점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은 인도 지침으로써의 질문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차별화 시켜주는가?”라는 질문도 마찬가지입니다.
-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 되심에 대한 명확한 인식. “하나님의 자녀로써 우리는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길 위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인식은 이 매일, 매일의 삶 속의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 안에 거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일이 그 모습 그대로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압니다. 그것들은 무대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께로 향하는 길 위에 있습니다.”
- 우리의 하늘 아버지와 밀접한 연결. “우리는 반드시 그분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과 말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에 대해 더 잘 알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성령님으로부터 나는 말씀과 적극적인 기도의 삶을 필요로 합니다.
- 아버지에 대한 끝없는 신뢰. “나는 더 이상 그 무엇도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어쩔 줄 모른다. 나는 끝났다. 이 모든 것은 나에게 과분하다. 하지만 아버지, 하나님만을 신뢰합니다. 나는 모든 것을 아버지의 손에 내려 놓습니다.”
- 아버지를 향한 우리의 순종. “우리는 스스로의 생각과 스스로의 바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주어지는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있고, 우리는 그것들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 인류를 향한 우리의 섬김. “우리는 스스로를 동료 인류를 섬기는 위치에 놓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주님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분을 섬기는 위치에 있고, 그래서 우리의 동료 인류들이 은혜의 제공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도장께서는 예배 말씀의 말미에 ”이것은 내가 생각해내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로부터 나온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이 땅에서는 인간이셨으나,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닮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것이 경이적인 미션이라고 봅니다.“
<사도장의 예배중에서>
<영어원문 참조 : http://nac.today/en/158033/444754 http://nac.today/en/158033/4447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