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해, 새로운 모토, 새로운 로고 •••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2017년 우리의 모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을 그래픽으로 표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고안해 냈습니다. 그 첫 번째 디자인이 온라인에 있습니다.
사도장님의 신년사가 전파를 탄지 채 몇 시간도 지나지 않은 상황. 우리의 2017년 모토를 상징하는 첫 번째 그래픽 디자인이 인터넷이 개제되었습니다. 전 대륙의 형제자매들이 그림과 로고를 만들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교회의 소셜 네트워크인 새 사도 세상(nacworld.net)에 개재했습니다.
몇몇 지역사도 깨서는 각 지역에 맞게 로고를 디자인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로고들은 이메일 서명란에, 포스터와 사인으로, 공식 홈페이지의 그래픽으로 사용됩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이 모토가 많은 언어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타내어 졌습니다.
복합적인 모토를 단순화 하는 일.
하나님의 사역에서 하나님의 위대함을 인지하는 것, 그분의 은사에 감사드리는 것, 그분의 영광을 공언하는 것. 이것이 바로 2017년 새 사도 교회의 의제입니다. 이는 얼마전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 신년사를 통해 전한 메시지입니다. 하나의 로고로 이러한 양상을 하나로 만들길 원하는 것은 매우 열정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는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새 사도 교회 아르헨티나의 비비아나 알로이는 “우리가 로고를 제작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을 의미하는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창조물을 존중하는 모습입니다. 하늘은 광선으로, 땅은 산으로 물은 수평선으로 나타냈습니다. 모아진 두 손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인류의 형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디자인은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도처의 로고들
NAC 오늘(nac.today)의 카린 즈와 브라질 특파원은 브라질의 로고 “Gloria a deus (‘하나님께 영광을’의 뜻-번역자주)”뒤에 숨겨진 아이디어를 말해주기 위해 우리에게 글을 써서 보내왔습니다. “생명의 나무의 그림은 음악적인 상징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우리가 부르는 노래를 상징합니다. 동시에 이 땅에 존재하는,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창조물의 형상이기도 하고, 하늘의 눈에 보이지 않는 창조물 또한 나타냅니다.”
전 세계 곳곳의 형제자매들은 작년에 그랬던 것처럼 다수의 활동에 이 로고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NAC오늘에서는 그에 대한 몇 가지 기사를 적을 예정이고 다양한 회중의 웹사이트에서도 다수의 글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가장 방대한 글이 올라오는 곳은 새 사도 세상(nacworld.net)입니다. 현재 3,500개의 웹사이트가 등록되어 있고,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지역, 국가/지방, 회중, 젊은이, 주일학교, 중년, 음악, 노년.
<영어원문 참조 : http://nac.today/en/158039/444764>http://nac.today/en/158039/444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