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성례전
성례전은 신성한 의식입니다. 성서에 있는 말씀들 중에서 귀하께서도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 (참조-요한1서 5장 8절) 이 말씀에 새사도교회는 물세례(물),성찬(피) 그리고 성령인침(성령)의 세가지 성례전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물로 베푸는 성스러운 물세례
물로 베푸는 성스러운 물세례는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과 함께, 성령을 받아 들이기 위한 준비 단계입니다. 물세례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으로 하는 약속입니다.(참조- 요한복음 3장5절, 베드로전서 3장 21절) 그사람 즉, 이렇게 하나님과 약속을 맺은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며, 이에 의하여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자신의 생활 또는 자신의 의지를 정리하게 될 것입니다.
주 예수께서 그의 사도들에게 하신 말씀에 의하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물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참조-마태복음 28장 19절)
아울러 세례에 대한 새 사도교회의 새로운 입장은 다른 기독교회에서 베풀어진 세례를 깊이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세례는 인간에게 제공되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세례 받은 심령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가까이 한다는 점에서 모든 세례 받은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세례는 적절한 방법으로 베풀어져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최소한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이름과 물로서 세례가 베풀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의 세례는 새 사도 교회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거듭남이 성 세례와 성령인침으로 이루어진다는 새 사도 교회의 가르침은 변함이 없습니다.
성찬식
성만찬은 기쁨과 감사의 의식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께서 그 자신이 완벽히 결백함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죄를 씻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숭고한 희생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성찬식은 심령의 영원한 삶을 보존하며, 우리의 구속자이시며 구세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교제안에 있음을 보증하는 자신의 헌납입니다.(참조- 요한복음 6장 51절~58절) 오늘날 주 예수의 ” 몸과 그리고 피는” 신성화된 웨이퍼(빵조각)안에 포도주가 봉헌된 형태로 우리에게 제공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이 성찬을 받게 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을 닮게 되고 새로운 강건한 힘을 받게 됩니다. 이 성찬 이전에 자신의 잘못과 부족한 점을 극복하고 자신의 죄를 고백함으로서 우리의 죄는 사면을 받게 됩니다.
성령 인침
성령 인침은 우리가 성령의 관리하에 있게 되는 것과 우리가 영적으로 다시 태어남의 한 부분입니다.(참조- 사도행전 8장 14절~17절 그리고 에베소서 1장 13절~14절, 4장 30절) 성령 인침은 인간의 존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의미하며, 사람에 의하여 베풀어 지는 것으로서, 그것은 내면의 사람의 완벽한 회복을 위한 기초로서 ; 사람은 -주 예수 님의 말씀에 따라- 물과 성령의 거듭남이 있어야 합니다.
초기 그리스도교회의 첫번째 그리스도인들이 사도들의 안수와 기도로서 성령 인침을 받았던 것처럼, 오늘날 또한 새사도교회에서는 살아 있는 사도들이 이 성례전을 거행합니다. 그것은 아이와 어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